나는 개인적으로 시발 어차피 일찍 본다고 달라질거 없다고
보는 놈이지만
사회적으로 저걸 통제하려든다고 한다면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서버에 검색되는 사이트들과 연결된 사이트들을
제거하는 작업에 진심이여야 한다는것이다
사실 성인사이트에 인증을 하는 미친놈은 없을것이다
그만큼 서버운영자를 신뢰할 수 없을뿐더라
불법복제사이트도 그렇지만
올바르지않은 방향에 진심인것은 위험한 선택임을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알고있다고 본다
그러니 성인사이트를 아예 막는것은 성인들의 자유(?)로운 성에 대한 억압으로 비춰질수도 있으니
플랫폼에서 표현의 자유처럼
억압이 아닌 통제와 자율을 제대로 된 교육에서 답을 찾을 수 있겠다
누군가는 야동보는 시간에 인생을 허비하고
누군가는 유익한 영상을 보는 시간에 인생을 투자한다
이와 같이 사고의 뿌리를 스스로거 디자인할 수 있는
교육을 강화하는것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제도적 사회적 불법사이트는 투트랙으로 제거를 해야겠지만 말이다
"땅 짚고 헤어치기가 대한민국의 현실"
ㄴ 수영을 할거면 물속으로 드러가 새끼야!!!
본질을 잘 생각해보면
ㄴ 차단한다고 안보는게 아니라
ㄴ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가
ㄴ 곧 어떤 검색과 컨텐츠를 선택할거냐의 연결로 이어진다
ㄴ 즉, 머리속이 야동으로 가득차면... 야동나라로 빠지는거고
ㄴ 그런것보다 더 나은 선택이 뭔지 더 나에게 이득이 뭔지를
ㄴ 스스로 이차저차 잘 깨닫고 있으면 더 나은 선택을 하겠지
ㄴ 또한 성이라는것은 나쁘거나 잘못된것이 아니기에
ㄴ 올바른 성인지감수성과 범죄 및 자신을 통제하는 수준이면 충분하다
[끝] 이런것도 제대로 못하는 병신사회 한국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