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힘들고
나라는 세금을 높이고
거기다 병이 있으면
부정적인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관심을 갖거나 도울 수 있으면 누군가는 살 수 있지않을까
본인들이 힘들어도 누구에게 도움을 받을 수 없으니 문제인데
그 도움이라는게 돈을 펑펑쓰면서 사는 수준이라면 말할것도 없이 짤없지만
어느 정도 상식적인 선에서 정말 필요한 기초수급에 대해서 일시적으로라도,,,,아니면
시스템적으로도 오래된 수준에서 합리적으로 줄 수 있는 금액을 상향시켜줄 수는 없는지 등등
개인 채무 및 투자, 사업실패로 인한 병고로 인한 빚발생, 사채 등등
세금으로 도와줘야할 수준이 있고 아닌게 있는데....
이게 참 애매하다
시팔 ㅋㅋ 누군가는 거지같이 살아도 오래토록 빚안지고 길게 살려고 덜쓰고~ 덜먹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누군가는 외제차굴리고 떵떵거리다 한순간에 그지되서 자살하는거
두 극단적인 상황에서
정말 도와줘야할 사람이 누구일까?
어찌되었거나 자살은 슬픈 일이니
최악의 상황에서도 국가가 나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게
내 개인적인 안타까움이다
저번에 채무 실태같은거 조사하는것도
대부업 관련해서 고리대금인지 체크하려고 그런거 같은데
ㄴ 자신이 고리(불법수준이자)를 갚고 있다면 국가와 대화를 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