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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oid=448&aid=0000287757&sid1=308
삭막했던 군부대가 미술 전시공간으로 변신
[앵커] 강원도에는 마을과 마을 사이에 군부대가 많습니다. 군사시설이다보니 삭막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최근 이곳에 다양한 조형물이 등장해 시민들의 거부감을 줄이고 마을 경관까지 살리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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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이가 큰차이인데
우리는 작은 노력조차
하지않기에 변화는
뒷전에서 기다린다
#정은이 마음 바뀌기 기다린다고 평화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우리대로 우리영역에서의 사회통합으로 인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이지
예상하고 준비하는 것이 진짜 기다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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