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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371&oid=055&aid=0000782133
[클로징] "불편하지 않아요" 초등생이 보인 '배려의 가치'
물건을 배송할 때 수레 끄는 소리가 시끄러우니까 수레를 쓰지 말라는 안내문이 한 아파트에 붙었습니다. 그러자 괜찮다, 우리 집은 전혀 문제없다, 이런 아파트 주민들의 글이 그 안내문을 뒤덮었습니다. 한 초등학생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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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상황에 따라 다른데
1층 살아보신 분들과 타층에 사는 사람들과는
분명한 소음차이가 있을겁니다.
지속적인 현관소음 무시못할듯(혹시 이글을 보는 사람중에 현관에서 소음날까 조심하는 사람 있음? 아마 없을듯)
그것은 우리가 개의치않고 산다는 것입니다.
역으로 우리 현관앞에서 나는 소리에는 또 예민한거죠
그래서 안당해보면 모른다는 소리가 나오는거임
중요한건 정작 피해를 가장 크게 보는
사람들이 힘들다는데...그렇지않은 사람들이
괜찮다고 한다면? 웃픈일이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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