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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11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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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판정 받고~ 빡친 그알
새롭게 방송준비 ㅋ
아마 미리 예상해서 준비했을지도
대한민국 법앞에 무력한 언론보다는
적극적 진실을 알리고자 함이 큰 이번 방송은
진실이 어떻게 수면으로 떠오르는지 모르는
법원의 소극적 태도는 진실을 수호하는
자로서는 남득하기 힘든 아주 모호한 태도룰 그알팀에게 전하였다
그렇다고 약자인 개인은
어떠한 의혹을 갖든 세상을 상대로 무조건 이해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의혹에 둘러쌓여있는 사람이 적극 해명이 아닌
모르쇠식 외면하듯 나오는 태도라면 더 의심스럽지 아니한가?
더군다나 죽음에 이른 피해자 및 유가족들의 심정은 어떻겠는가
그 주변의 가족,친구,지인 등등
그냥 힘들다고 외면할 것인가?
가족들이 힘들땐 오히려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밖에 있는 세상 사람들이다
진실을 외면하고 은폐하려는 자들은
그 진실과 밀접한 자들이고
정의를 수호하는 것이란 이만큼 어려운 일임에도
법원은 단순히 자리에서 판결이나 내리는 태도로서
현실에서 아들을 가슴에 묻고 슬픔에 하루하루를 살아갈
유가족들의 고통 외면하는 처사이다
이것은 단순히 떠오르기 싫은 기억은 재생하기 위한
되짚기가 아니라 그때 하지못한 혹은 하지않은
일들에 대해 절차에 수정과 보완적 성격을 띄고 있음을
우리는 차분히 바라볼 필요가 있다
2019년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언론도 자정작용에 늘 심혈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