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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가 두루 센스있게 술술 ㅋㅋ
감독이 한국말을 못하니까
대신 한국말로 감독을 대신하는 손감독
ㅋ 청산여수구먼
그 타이밍에 캐스터,해설인지
잘한다 칭찬하니 하늘나라 간 기분 느끼는 소능미니
콧구녕 속이 궁금한 소능민의 손
전체 풀타임 경기는 몰라도
하이라이트에서는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나는 만족 ㅋ
주장으로서의 생각에 다시 복잡해진 쏜세이셔날
열심히 하지말고 잘해 그게 내가 해주고싶은말 ㅋㅋ
육만의 마스크를 쓴 응원이였을텐데....잘들림...함성소리
이와중에 멘트 잘못친 " 온통 여기에서 띌 생각이였다 ㅋㅋ"
토트넘이 싫어하징!
팬들의 안전귀가까지 걱정하는
소능민 ㅋㅋ 재민늬
"감사합니다" 해설러인지 캐스터인지 하니까
또 뭔가 말해야될거 같은데...앞에 너무 많은말로 ㅋㅋ
선수,스텝진들에게 고마움을 돌린지라 더 이상 할 말이 없게 되버렸으나 또 반복하려는 생각에 뇌지진이 살짝왔음 ㅋㅋ
뚜뚜월드 총평:
겸손하고 좋은 사람의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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