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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저러기도 쉽지않은데
생각을 해봐라
브레이끼랑 엑셀이 있는데
브레이끼인줄 알고 엑셀을 풀로 밟았다구?
(나눠서 밟던가 / 혹시라도 잘못밟을걸 계산해서/ 사람잡지 저러다)
주차를 하는것도 아니고 차의 동선이
어이가 없긴하지만
저러기에도 쉽지않다
전진기어가 들어간줄 알았다는 얘긴데
그와중에
뒤 트렁크가 열렸는디?
가게에
보복이나 연결고리 좀 풀어봐라
관련성이 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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