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그냥 미친놈 냄새맡고
피해야 슬기로운건데...그나마 다행이네
물에 희석되어서
인터넷에 미친놈들이 글써놓은거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기나름대로
열심히 정성스럽게 써놓은 포스팅들이 있음(개인수준에 따라 상대적 )
그런거 100% 정신병자
최근 본 글중에 "요약하자면'
자기에게 1만원씩 3만명이 지지해서 자기를 지원해달라
그리고 자기가 어디 위원으로 나올건데 뽑아달라
세상을 바꾸겠다
ㅋㅋㅋ
하여튼 미쳐도 & 정신이 나가도
"달라는" 버릇은 남 못주네
남에게 <헌신하는 미친놈>보면
상줘야하는 이유
인터넷에는 장애인,백수,쓰레기,평범한인간,훌룡한인간
등등 장르를 가리지않고 뒤섞여 있습니다.
다만 분별력을 키워야하는 부분이 인터넷에 있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올바른사람이 아니다. 라는 방어적 기제를
깔고 사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식적으로 우리가 그 글로서 그 사람을 판단할 수도 없지만
몇마디 말로도 그 사람을 충분히 가늠해낼 수도 있으니까요
결론 선택은 자기가 하는건데
분명한 선택을 하기위해선 <제대로 거르는 장치>가 필요하다입니다.
1. 사람을 보는 <눈>
2. 약자의 약점을 파고들어 도와주는척 시기를 기다리는 사기꾼 <뱀의 혀>
3. 모든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제대로 평가가 됩니다. (단기적 확신은 부처님이래도 불가능)
술집으로 예를들면
술집에는 다 이상한 인간들만 있는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토대는 술에 취하고 싶은 이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하는 이유와 목적 ^^
그래서 우리가 사람을 어디서 만나는가도 중요한 것이고
내면을 드러내던 그렇지않던
사람은 거기서 거기인 부분이 존재하기 마련
그 불만족을 채우는 것은
결국
내가 그런 사람이 되는것 아닐까요?
나도 그렇지못하면서 남에게서 더 좋은것을 찾는다면
행복은 저~멀리 가버릴 겁니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