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치료 수술치료

 

폐암의 치료는 방법이 수술치료 방법과 방사선치료, 그리고
항암치료로 분류되는데 이 중에서 폐암의 치료 수술치료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폐암은 폐에 생기는 암세포의 크기를 기준으로  소세포와 비세포로
나누어 집니다.  이렇게 암은 두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암세포의 진행속도나
방법, 그리고 치료까지도 다른 암입니다.

 

암세포가 퍼지는 속도를 비교하면 암세포 크기가 작은 소세포암이
더 빠르며 치료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폐암의 치료를 말할 때 수술 방법은
비소세포폐암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폐암이 오른쪽이나 왼쪽의 주 기관지를 침범하여
한족 폐 전체를 들어내는 전폐절제술을 실시했었지만 요즘에는
폐엽을 절제하는 방식으로 폐엽의 정상적인 부분을 최대한
남기는 방법인 폐엽절제술을 주로 수술하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완치율도 더 높고 재발율이 낮기 때문입니다.

 

 

 

폐암의 치료 수술치료 방법 4가지

폐암의 치료인 수술치료의 방법으로는 전폐절제술, 폐염절제술,
구역절제술, 쐐기절제술이 있습니다. 사망률은 쐐기절제술과
구역절제술이 낮지만 완치율은 폐엽절제술이 높습니다.

1. 전폐절제술
폐 한쪽을 모두 잘라내는 폐암의 치료 수술입니다. 한 쪽을 모두 잘라낸다고
해도 나머지 한쪽으로 호흡을 할 수 있지만 폐활량이 줄어들어 격한
운동은 할 수 없습니다. 오른쪽보다는 왼쪽의 폐를 모두 잘라내는 것이
폐기능에 더 좋을 수 있습니다.

 

 

 

2. 쐐기절제술
폐 한쪽을 모두 잘라내는 전폐절제술과는 달리 폐암의 진행이 조기에
발견되어 모두 제거할 필요가 없는 폐암의 치료 수술입니다. 그러므로
폐엽 전체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한 쪽 부분만 떼어내는 것으로
폐암의 덩어리만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3. 폐엽절제술
폐의 엽을 절제하여 제거함으로 폐암 덩어리가 제거되도록 하는 폐암의
치료 수술 방법입니다. 오른쪽 폐에 중심부로 암이 2개가 생겨 동시에
제거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양엽절제술을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점점 새로워지는 수술치료와 장비의 발달, 그리고 방사선 치료등의
발전으로 복합적인 폐암의 치료가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폐암의 치료 중에 수술치료는 사망할 수 있다는 가장 치명적인
문제가 있지만 수술기법의 발달로 사망률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폐암의 치료로 수술을 받고 난 이후에도 회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출처: https://main.healthblog99.com/entry/폐암의-치료-수술치료 [국가정보 건강포털(KC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