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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티스토리는 홈페이지처럼 구축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웹서비스이다
하지만 그래도 불만은 있기 마련인데...
플랫폼의 큰그림이다
난 개인적으로 루리웹스럽게
컨텐츠를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는
"동선 최적화 시스템" 을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사실 내 홈페이지가 더덕~더덕~~
붙어있는게 많은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스킨, 피드, 포럼, 스토리
이부분을 메뉴를 최소화하고
지금 사용하면
저쪽에다 넣어주던지
왼쪽 사이드바에 영역만들어서
하던지~~ 내가 생각하기엔 나는 저쪽을(상단메뉴) 잘 클릭안하는데
남이 쓴걸 찾는 사람들은 저길 뒤지겠지만
나는 내 주체적으로 할것도 많아서
누군가가 널어놓은 컨텐츠도 별로 흥미가 없다
그러니 동선최적화 차원에서도 한눈에 보일 수 있는곳에
위치하여 너무 복잡하게 늘어놓기만하면 결국 사람들이
좋은지/나쁜지도 알 수 없거니와
의식적으로 컨텐츠를 찾아 들어간다는거 자체가 시대의 흐름과 맞지않다고 본다
유튜브처럼 관련컨텐츠를 옆이든 아래든 위든 좌우든 잘 보여주고 연계하는
플랫폼 개발비전이 있어야한다 : 연결이 답이다
" 시선/의식의 흐름을 따라 컨텐츠를 배치해야한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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