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에디터의 외부로 노출되는것은
매우 직관적인 느낌을 주고 뭔가 만들고싶은
흥미를 유발시킨다
이런점에서 sns와 같은 소통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들은
기본적으로 오픈에디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일반적인 사이트들은 한번 누르고 들어가서 에디터가 열리면
그안에다 글을 적는 방식과는 다른
매우 준비된 느낌을 준다
이게 별거 아니라고는 하지만
사실 나는 블로그와 sns 크게 다를게 없다고 본다
다만 장문으로 뭔가를 작성한다던지 하는것에는
블로그가 최적이겠으나
내가 집중하는것은 컨텐츠 작성을 돌출형에서 더 잘즐길 수 있지않을까인데
트위터로는 글을 쓰진않지만
더 편리하고 빠르고 완전한 커뮤니티와 플랫폼을 찾아다니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이런저런 구애도 받지않으면서
내 마음대로 편리하게 컨텐츠작성을 즐길 수 있는
완전한 사이트를 찾고있다
페이스북도 동적인 느낌이 마음에 든다
내부컨텐츠와 외부컨텐츠에 대한 자유로운 펌과 게시 그리고 연결
이런것들이 내가 말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의 절대값으로 인지하고 있다
반응과 연결
새로운것을 찾아내고 발견하는 즐거움
긴밀한 연결
그 안에는 자연스럽게 비지니스도 있고 홍보들이 들어간다
이런식으로 외딴섬의 느낌이 아니라
연결된 스마트도시를 나는 찾고있다
텀블러 역시 매력적인 사이트이고
다만 이런식으로 뛰워주는 경우에
외각을 누르면 꺼지게 되면
알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없으나
몰랐던 사람들은 작성한 게시내용이 사라지게 되는
불상사를 당하게된다
적응만 되면 꺼지는게 오히려 좋은 방식이지만
초행자들은 한번씩 외부영역을 클릭했을때 꺼지는 상황을 인지하기전까지는
불상사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아는 사이트중에 개인웹사이트는 esc에 꺼지는 기능도 넣어두고
확실한 창꺼짐에 대해서 선택적으로 넣어두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어떠한 방식을 강요할 수 없다는점에서
누구에게도 문제가 발생하지않는 선택을 한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플랫폼이 너무 사용자에게 맞추는것도 맞지않다고 본다
개발자가 맞다고 생각한다면 밀고나가야 되는 부분도 있어야지
무조건 하향평준의 개발마인드로 모두를 불편하지않게 만들 수 있으나
더 빠르고 개성있지못한 선택이 될 것이다
우리는 무조건 편한것을 원하지않는다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플랫폼이라면 얼마든지 어느 정도는 경험적인 실수도 해나가면서
배우는것도 매우 유의미한 상태개선이다
그렇다고 텀블러를 노인들이 잘쓸거 같지도않다
폭넓은 선택을 하는것이지만
결국 쓰는 사람들은 따로 있고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생각이라하면
걍 그것을 더 절대값으로 만드는데 집중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취합해서 가장 효율적이고 개성있고 쓸모있는 방식으로
최적화가 진행되어야한다
이런점에서 우리는 하나의 선택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불편함을 초래하거나 적응하는것이 필요하게 된다는걸 깨닫는 시간이 필요함을
\
인지하게 된다
다만 그게 맞다고 보면
무조건 모두를 편하게 할 요량보다는
조금 눈높이를 높이더라도 사람들이 개발플랫폼의 취지에 적응하게 하는게
진정 멋있는곳에서 우리가 미래적 방향을 이해하고 느끼며
배우고 성장하는 에디터와 플랫폼 그리고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의 즐거움을
연결시키는 비밀통로가 될 것이다
ㄴ 너무 쉬운것은 재미없다
ㄴ 그것은 인생의 진리다
ㄴ축구도 비슷한 놈들끼리 치열하게 싸우면 재밌다
ㄴ 꼭 이래야된다
ㄴ 어떤 정형화된 상태변화와 고정관념을 없애자
어떻게든 새롭고 혁신적이고
아름답고 직관적이고 창의력 넘치는 웹들이 많이생기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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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어떠하고 저러면 어떠하리
편리하고 개성넘치고 재밌으면 되찌
안글?
맥(mac)이 갖고있는 기계적이지만 아름다움을 포기하지않아야만이
최소 저건 꼭 사야되하는 수준의 결고물이 만들어질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섬세한 아름다움(인터페이스의 개성)에 대해서 고민해야하고
지루하지않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디자인에 이르러야한다
무엇보다 폰트부터 좀 정리해서 가독쩔게 만들어야하고~~
폰트 제대로 표시안되서 문제 생기는 경우가 아직도 있다는게 말이되냐
프로답게 보여줘!!~~
에디터를 내부에서 열리게 할수도 있고
기왕이면 평범한것보다
스웩넘치는 플랫폼을 이용하고 싶은게 사람들의 욕구일것이다
빙글에디터
뭔가 느낌있는 방식으로
채택해주길 바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