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의 토끼"중 한마리를 잡자면
개인적인 선택은 <아름다움>이다
허나 필요에 따라서는
속도(기능)가 아름다움을 앞서며
더 높은 가치를 구가하기도 한다
사실 정확히 가치판단을 하는게 중요한 것은
그 둘을 잴때의 얘기지만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을때는(둘다 선택할 수 있는 조건)
개인의 취향이라고 한다
위에처럼 이분법처럼 아니더라도
속도를 가장 빠르게 할 것인가, 아름다움을 추구할 것인가
는 답이 없다
둘다 더더더더 높은가치를 보여줄수록 과해도 상관없다는데
마지노선만 잘 지키면 된다 (아름다움이 기능을 죽이고, 기능이 아름다움을 죽일때)
어떻게 생각하면, 아름다움은 필수라기보단
부차라는 생각도 들긴한다
느림을 기다리는자에게 필요한건
바로 사람의 "인내심"
최근에 <1초>는 이상적인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상이 걸려도 되는지에 대한 문제가 있다
상대적으로 우월함은 중요하다
보다 빠르고, 보다 화려한, 보다 심플한
화려함과 심플은 다른 의미로 쓰이지않을가 싶은데...
사람마다 정의가 다르니 내 정의만 말해보자
화려함이란 표현할 수 있는것을 싣어내면서
그 안에 것들도 조화롭게 움직이는 것이다
심플함이란 아무것도 없는것이 아닌
구조적으로 느낌적으로 유연함을 갖춘 최적의 테마값
(심미성안에 기능성까지 들어간거라 생각)
그리고 중요한
마음의 추구: 언제나 새로운것들이 나오면 우리는 다른옷으로 갈아입게 된다
이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느냐, 계속해서 시시때때로 바꾸느냐도 일이될 수 있다
성향이라는건 아마도 그런것일 것이다
적당히가 없다면 결국 그게 당신이다
당신만의 적당히는 그런것이다
무엇에 얼마나 만족하는가를
잘알아야
잘 만족할 수 있겟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 현실, 이상...............
사고의 틀을 깨부수자!
지금 너의 선택이 바로 너다!
it's you~ 있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