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을 드러낼 수 있는 부분이라서
2차 창작도 그렇고
사실은 홍보아닌 홍보도 할게 아니라고 보는데
그래서 내가 얘기하는 부분이
원하지않는 사람들은 본심을 드러내라는건데
ㄴ 이게 지컨텐츠에 불리한 정치적 선택이라고 봐서 그런지 또 그렇게 예민한것들이
예민함을 드러내지않게 되는 문제도 있음
나는 플랫폼이나 컨텐츠 저작자단에서 본인의 분명한 생각을 드러내서
이용을 차단하거나 막으면 어차피 한계가 분명하니 안이용하게 될텐데
그렇게 강력하고 분명한 방향을 가지않으면서 2차창작 및 3차창작과 같은
것들에 불편함을 얘기한다면... 골치아픈거지... 일단 그렇게라도 알려지는게
전략적으로는 맞다고 보는 생각인데....
물론 이게 지난 과거를 돌아본다면
과거방식의 컨텐츠 관리는 UCC나 다양한 부분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컨텐츠를 활용해서
일어나는 컨텐츠들에 대해서 원저작자에 대한 침해로 보고 판단한 분위기 이후
그런것들이 싹사라졌지만... 요즘은 또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은근히 바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웃긴거지
물론 과거 2010년 하고 지금은 저작권 및 수익의 몰빵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상태라서겠지만
지금은 남이 하든 내가하든 내가 저작자로 되기만하면 그 수익은 다 원저작자로 가니까
이게 굳이 장려를 안할 이유도 없는거야
ㅋ
속이 다 보이는 전략
그럼 과거에 사람들이 하는 일련의 커버나 댄스 등등 그런것들이 원저작자에게 해를 끼치는 요소였을까?
ㄴ 이런건 꼭 정해져있는 산술적인 수익이라던지 기준이나 비교대상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원저작자가 싫으면 안하는거고 그런거지
거기에 대해서 너는 왜 그렇게 생각하냐 생각을 넓게 해라 등등 그런말이 의미가 없어버림
그래서 제목에도 말했던
저작물이 판매를 하는것이든 아니든을 떠나서
내가 찍은 사진이 남이 함부로 쓰는게 싫으면
안써야되는거야... 더군다나 물어보고 쓰거나 이래야 하는데
그럴정도의 열정이 필요할만한것들은 사실 없다고도 보고
왜냐하면 우리가 할게 그거뿐만 아니라 존나 많은데 그게 뭐라고
그렇게까지 굽신거리면서 저작권에 대한 리스팩트를 가져갈거냐는거지
차라리 원하든 원하지않는 분명한 틀을 플랫폼이나 주인들이 제시해서
방향을 못박는게 맞다고 보고
가장 큰 문제라면 어중간한 저작권위반에 대한 저작권자들의 태도가 난 더 크다고 봄
ㄴ 원하지않으면 시원하게 말을 해야하는데... 어중간하게... 전략적인 짱구를 굴리고 있음
ㄴ 싫으면 바로 배제한다니까 그러네....ㅋ
그래서 불법사이트도 이러자나
인터넷에서 줍어온 컨텐츠입니다?
원치않으시면 지우겠습니다~ 나 역시 이 태도 자체가 불법임을 알면서
자행하는 태도라고 보지만....
의외로 적극적 대응을 안하는거라고 봄
집단으로 하든 뭐든간에 빠르게 저작권 침해를 체계적으로 방어해야지
시간이 갈수록 피해는 늘어나는법 아닌가?
ㄴ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현실임
ㄴ불법사이트 없애라고 알려줘도 못없애는건지 답답하고...
"오히려 장려하는거냐?"
암튼 뚜뚜월드는 창작자들과 저 역시 창작자라면 그러하겠으니
모두를 소중히 여기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할테니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많은 지적질 바람
나의 의도는 항상 큰그림에서 놀고있음
ㄴ "남을 돕는자를 돕는게 내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