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사이트라는걸 좋아하지않았어서
커뮤니티도 많이돌아다녀보며
이용해보았고
블로그도 많이해보았는데...
각자 장점이 있어서... 다 이용하지만
조금 더 솔직한 이야기를 하고싶을 때는 스트리밍이나 커뮤니티를 활용합니다
개인의 계정이라서 그럴까 그럼에도 남달으게 비추어지는 모습을
신경쓰지않을 수 없겠지만... 저는 하고싶은말을 다하는 편이라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또 그렇습니다 ㅋ
왜 장점이고 단점이냐면
장점은: 일단 나와 같은 생각을 갖은 사람들에게는 공감을 이끌어내고 좋은 반응이 나올 수 있다
단점이:다른 사람들과의 차이를 드러나게 하는 적나라함이라서 그게 또 문제가된다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하기보다는 한마리라도 제대로 잡고 그들이 원하는 말들을 한다기 보다
내가 원하는 컨텐츠와 거기에 집중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만 많이 늘어놓고 계획만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라서 자신만의 사이트나 서비스이용 성향을 이용해보면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해가는게 아무래도 지금 당장 결정내릴 수 없는 선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해보시고 차차 수정할 수도 있겠죠"
ㄱㄱ 당신의 사이트에 행운이 깃들길
저도 꼭 저에게만 의미있는 공간을 만들자면
북마크라던지 그런것도 안했겠죠?
ㄴ 저는 서비스적인 뭔가 남들에게도 이것저것 이롭게 한답시고
ㅋ 선넘은 불법 토런트나 다시보기도 올리고 그랬었는데... 이제 그런 영역들은 점차 지워나가는 지금입니다
그리고 그 공간을 더 의미있는 연결들을 계속해서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베니 그런사이트 있다고 누가 뭐라카던데... 저는 평범한 사람들과 달라서 저만의 방향이 있고
그곳을 이용하든 안하든 그것은 자유이고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안보려고 한다고 없는게 아니듯
저는 모든것들을 양지화하고 더 나은 방향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숨어서 지들끼리 쏙닥거리는 공간도
사라질거라는 생각이기에 고리타분한 사고를 버리는 세상이 되기를 더 바라는 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