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QjIVHixc4Ig?feature=share
복잡하게 생각할것 없이
아주 쉽게 누구나 인정해야하고
그런것들에 대해서 공감이나 이해가 다르다면
그것은 곧 갈등이 되게 되있어
그래서 사실 우리가 살면서 서로 다르다는것이
색상의 차이처럼 개성적이고 취향적인 문제가 아니라
틀린것까지 다르다라고 외면하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침범하고 있다는 얘기고
예전 같으면 부모가 때려서라도 고칠려고 하나
이제 그런 시대도 아니야
학교든 어디든 그냥 내멋대로 산다
그런데...존나게 개념이 없다?
윤석렬이도 상식이니 원칙이니 그 딴소리 하는 사람이
상식과 원칙을 얼마나 잘지킬거 같나? ㅋㅋ 마누라도 그렇고 그런 엄격한 기준에서
선택했으면 장가도 못갔겠지만
아무튼 이런 구멍같은 삶이 비일비재하다는 얘기고
그게 곧 충돌지점이야
허물없는 사람이 없다는 식으로 모든것을 감싸고 든다면
죄없는 사람없으니 다 개같이 살면되겠지
그런 세상이 정상이겐니? 아니겠지?
그러니 나와 남 구분할거 없이 문제가 있으면
올려놓고 제대로 이야기해서 담판을 낼 필요가 있다고본다
남을 때리거나 피해주고~ 물의를 일으켰다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당해야하는거지
학교나 정치나 어설프게 넘어가려고 하다보면
이게 개판이지 뭐야
할소리 하면서 살려면 나부터 깨끗해야하고
ㄴ 그 목소리는 깨끗함에서 자신감을 얻어야지
ㄴ 내로남불로는 답이 없어
ㄴ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지적하는 꼴이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