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할퀴는 정치권 막말…사과도 반성도 없는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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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정치인들이 막말로 우리를 불편하게 한 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얼마 전에는 이런 말도 있었습니다. [이해찬/민주당 대표 : 저게 정상인가 싶을 정도로 그런 정신 장애인들이…] [여상규/국회법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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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면 나이먹은 정치인들이 공개석상에서도 함부로

주딩이를 나불대죠?

ㅋㅋㅋ

사실 이 부분은 저도 생각이나 글을 늘 쓰면서도

걸리는 부분이였는데

누군가를 지칭하는 단어를

부정적 의미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장애인, 초딩, 노인, 여성 등등

표현에 대한 섬세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더 나아가 개!!!xxx 에 대해서도

뜬금없이 개를 끌어들여 심려끼쳐드린

개님들에게도 죄송함을 금치못합니다

앞으로 표현에 있어서 더~욱 깊은 통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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