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방식의 방향이 잘못된 것은
구형제품도 계속해서 쓸 수 있으며 적절한 비용지불을 내는 방식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무조건 새제품으로 올라타게 만든다면
모든것들이 다 버려져야한다는 소리고
다시쓸 수 없게 만듬으로서
고장이 아니더라도 그냥 쓰레기/무용지물이 되어버리니
고쳐서 쓸 수 있고 교환 및 수리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회를 같이 가져가면서
신제품에 대한 욕구가 있는 소비자들은 소비자들대로 이용을 촉진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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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신제품을 쓰는쪽으로 방향을 끌어가서는
버려지는것들을 막을 수 없다
버리고싶어서 버리는게 아니라
버릴 수 밖에 없어서 버리는 상태라는 얘기
환경에 적응하는게 이런 잘못된 틀을 우리가 시장중심의 공급으로 가져가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고
국가가 이런 부분도 올바른 방향을 인도하기 위해서 노력해야하는데...
철학이니 그딴게 없으니 세금이나 받아서 퍼붓고 악순환 연속으로는 올바른 비전을 이야기할 수 없다
앞으로도 전기차가 나오지만
에너지의 전환은 환경보호라는 매우 큰 의미를 갖으면서도
지구의 체질변화를 올바른쪽으로 가기위한 선택을 모두가 골몰해서 함께해야한다
원전도 역시나 최근에도 불안한 뉴스가 나오듯이 .... 이런식이면 일본처럼
사고나는건 시간문제다
주둥아리로 철저히가 아니라 액션으로 철저히가 되어야한다
그러나 나 역시 효율적인건 원전이라 생각하면서도
후쿠시마처럼 초토화되면 안한만 못한 결과가 될 수도 있음이 직감된다
그러니 좆까고~ 전기에너지를 모을 수 있는 안전한 방식으로 가야되는것
독일이 그런 부분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이 가장활발한 것으로 아는데....
우리도 빠르게 따라가야할 것으로 보인다
원자력 교수가 지껄이는 말은 "철저히"지만
실제 원전관계자는 "태만히"라는걸 잊지말라
그것이 <이상과 현실의 극명한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