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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존나 오래 못가는 사이트들이
태반인데
스스로 의지가 없으면
생존할 수 없다
그런곳이 너무 많고
전략적 선택을 바꾸는건지
뭔 생각에서 바꾸는거겠지만
어차피 그 사람 어디가는거 아니고
간판갈이만해서 다른곳에서 다른컨셉으로
한다는것도 뭐 뜻이 있겠으나
그런 태도는 별로 신뢰가 가능 성격이 아니다
이름 바꿔서 인생이 바뀌길 바라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전략적 선택보다 더 중요한건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주는것이고
그것이 없이 사람들을 돈벌이로만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다 (예의 있는척 하는것도 다 밥쳐먹고 살려니 하는거지 하기 싫은걸 억지로 하는 사람도 많은게
세상의 보이지않는 부분 중 하나 / 감정노동자 : 그래서 사람들도 그걸 알고 댓글이나 스트레스 덜주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맞늬? )
그래서 더 배려하고 솔직하고 담백해야 하는거지
있는대로 다 믿지말랑게
내 자신도 믿을 수 없는게 인생인데... 사람들은 너무 남을 쉽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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