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공간과 공적공간을 투트랙으로
함께~ 한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나는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미니홈피(블로그)의 공개/비공개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서
보여질지 아닐지 결정하면 되는것이고~
그런식으로 운영하는 사이트들이 거의 없는거 같은데
이 아이디어는 싸이월드 같은
미니홈피와 커뮤니티의 결합쯤으로
나는 생각한다
뭐 사실 개인공간을 서버에서 탐탁치않아 하는것은
아마도
공적/공유/오픈데이터를 양산하기 위해서인데
개인페이지가 강화될수록 운영하는 사람들은 커뮤니티를 덜 즐길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개인페이지가 커뮤니티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갖을수록
더욱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는 경향을 갖을것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결국 피로도에 따라서 정해진 컨텐츠 양산에 한계가 있다고 보지만
그것을 끌어내는 동기부여/플랫폼 성향/요소들에 따라서
사람들은 새로운 전투력을 발휘하게 되어있다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끌림의 법칙>이다 / 업적, 컨텐츠 유기적 연결
난 극혐이란 표현은 잘안쓰는데...
그런 사람들이 있기는하다
나도 누군가에겐 극혐이 될 수 있다하여
자신의 덕질을 멈추지마시고~
계속하시게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면?
어느 포스팅을 보았는데...
꽉찬 글도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모든 글들에 비슷하게 빨간줄까지
캡쳐해서 포스팅하는
정성(?)을 보이는 이상한 디테일이
불편했다
그렇다고 그 글이 대단한 어떤것도 아닌데
왜 저기에 집착하지 이런거 ㅋㅋ
(근데 그에겐 중요한?)
사람마다 성향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내 분석에 의하면
무엇에 대하여 직찹하는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여
나를 불편하게 했던것으로
생각에 이르렀다
다만
내가 느끼는
불편함을 나 역시 불편하게
말해보면
사실 그 밑줄 친 사람의 집착적 성향처럼
우리는 타인을 불편하게 하는 요소를
어느 정도는 다들 갖고 살고있고
그 사람은 표현이 되었거나
평소에도 과한 사람이고
(절제 못하는 성향)
나는 그것이 보여서 싫었을뿐인거다
그러나 그분이 표현을 자제하거나
없는듯 살아도
우리 삶에서 없는것이 아니니까
그것 또한 <아이러니>랄가나
나의 불편함은 내가 만든 틀안에서
오지만
그가 행한 행동이 표현되고 아니함에 따라서
그사람이 정의 내려지는 나의 내면을 보면서
표현하지 않은 또 다른 빨간펜 선생님/도착증적 행태에 대하여
우리는 어떠한 평가도 내릴 수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총체적으로 이해할지에 대한
생각을 해봐야겠다
단순히 나를 불편하게한 감정이 먼저인지
아니면 그것들의 숨기고 들어내고에 따라
인식을 단계적으로 할 것인지...
1차는 수위조절 못하면 거르고
2차는 드러내지않는 성향중에 사고치면 거르고
ㅋㅋㅋ
예전에 생각한 부분이지만
연기자중에서도 역대급 연기자는 절대 거를 수 없다
다름을 나눌려는것보다
나는 지뢰를
제가하고 싶다
는
주제로 글을 적어보았다
누군가에게 나는 지뢰인가
엄폐물인가
센티멘탈하게 생각해보는
멘탈리스트 되시길 큭
예전에는 막연하게 누구든 나를 좋아했으면
이런 생각을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너무도 다르다
지금의 나는 내 자신의 성향이 어느 정도
굳어져서
유연할 수 있는 부분들과 바꿀 수 없는 절대 진리의 영역까지
분명하게 정리가 되어가고있다
그때는 정확한 평가로
별 생각이 없던
무뇌충의 시절이였다면
지금은 철학가 흉내쟁이 정도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