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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 잘 안다고 까불지만
우리는 정말 그럴까?
난 그 반대의 답변을 해주고싶다
몰라도~ 너무 모른다~ 내가 날 알았다면
뒤에 붙을 수많은 이야기들은 다 설명할 필요가 없겠지?
여기엔 우주가 녹아있다
타인의 우주는 내안의 우주와 비교할 것이 못된다
우선 순위라면 당연히 "내안의"
연구, 분석 = 재미있게 하기, 즐기기
내가 모르는것을 찾아가는게
우리가 해야할 연구과제의 핵심본질
그리고 연말에 연구대상 타자? ㅋ
https://www.youtube.com/watch?v=fqZOF1u_r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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