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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모든 문제를 지금 보다 나은 위나 미래를 이야기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런 방향은 지금이 부족하다
불만족스럽다는 이야기고
그것을 오히려 만족하게 만들거나 분노하거나 타협하지않게 만드는
심리적 기저이기도 하기 때문에
기왕이면
분노보다는 이해와 아량으로 시간을 보내는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그러면서도 분노의 의미는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의도이고
그것들을 이성적으로 관련자들에게 글과 메일등으로 개선을 논해볼 수 있겠다
ㄴ 우리는 잘알고있다 무엇인가가 변화하는것은
내가 쉽게 안변하는것처럼... 남들도 그렇다
그러니... 너무 애닳아하지말고
그냥 포기하거나 기대하더라도 다른방향으로 개선을 모색해야한다
물론 티스토리보다 더 나은곳이 있다면 얼마든지 갔다가
나중에 오고싶을때 다시와도 된다
하지만 현재는 그냥 이정도 수준인거다
이것을 인정하지않으면 "너만 괴롭다가 내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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