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직관성이 가장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서는
블로깅, 웹사이트, 커뮤니티, 클럽 ,미니홈피
다양한 개념과 대동소이한 컨텐츠 생산방식으로
사람들이 모인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배우지않아도
누구나 쉽게
컨텐츠를 만들고 올릴 수 있는 접근성이다
아무리 기능이 많고 빠르고 다양한 점목이 가능한
기술이라 하더라도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어려우면
그것은 대중보다는 소수를 위한거라 말하고싶다
다만 그것도 직관적으로 만들기만 한다면
그런 페이징을 만드는 기술은 유용하겠다는 생각이든다
사람은 누구나 익숙한것에 쉽게 반응하고 호의적이다
새로운것은 배워야 하고
번거롭기에
꺼려하는 것이다
그런 창의적인 시도와 도전을 즐기는 사람이
새로운 영역에 손을대며
무엇이 더 좋고 편하고 빠른지를 안다
마치 몇년전 ie를 많이쓰던 사람이 있었던 것처럼
크롬을 주창했던이들이 결국엔 옳았던 것이랄까?
내 눈에 보이지않는것을 보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것을 보기까지는 단순히 감정적 선택이 아닌
의식적 필요에 의한 선택이 굳혀진게 아닌가한다
인정?
ㅇ 인정!
말이 길었고
오늘 소개할 사이트는
미디엄적인 느낌이면서
업무관리시스템 웹사이트이다
https://www.notion.so/98f3d0ab413f48d8aa469854c4f1aff5
한번 만들어봤는데...
생각만 바꾸면 꼭 블로깅툴이 아니라도
어떤곳에든 흔적을 남기는건 가능하고
그 기능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지만
한글도 지원하고 새로운 경험 차원에서
사용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사실 웹사이트 만드는 이들은 언제든 사라진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신뢰할만한 몇몇 기업빼면
그냥 사라질거라 보는게 맞다
그안에 판단하고 그 시간안에서 놀아야한다
죽은 뒤 100년 후를 걱정하는건
아주 멋진일이지만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지않은가?
살면서 가치를 즐기며 느끼며
흥망성쇠를 지켜보자
안봐도 비디오겠지만 말이다
여튼 포기한게 많으면 그만큼 쉽게 떠나고 만날 수 있을거다
하나도 버리지못하면 집착때문에 벗어나기
어려운것이고 그게 인간 아닐까?
나의 통찰은 그렇다
*이건 요즘엔 아주 당연한 기능인데
아닌 사이트 수두룩 빽빽?
페이지를 벗어나도 저장이 AUTO로 되기 때문에
이전에 집필했던 내용들이 사라지질 않는다
또한 폐쇄적인 사이트일수 있는 브런치 같은곳은
내 성향상 맞지않다
나는 일베스럽지만 사람새끼면 되는
그런 수준을
지향한다
말종 범죄자는 포기한다
모두를 포용하는 하향평준 마음과
그리고 솔직담백 그게 내가 좋아하는 색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