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나름이긴한데...
운이라는 조건과 능력이라는 조건이
얼마나 갖추어져 있는가
그리고 그것이 적절하게 케미를 이뤄낼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분석적으로 보면 예를들어
식당이라고 할 때
그 가게를 어디에 차리는게 좋을까?
사람이 없는 산속에
사람이 많은 길가에
이건 꼭 정답이 있는거 같지만 없고
없는거 같지만 있다
어떻게 얼마나 사람들에게 어필이 되는가에 따라서는 산에와서 밥을 먹고 가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고
대체적으로 허접하게 하면 그냥 시간만 보내다가 망해서 사라지는게 일반적인 수순일거다
뭐라 단정짓거나 장담할 수 없지만
적어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반응하는가를 생각하게 되면
너무 먼 곳보다는 가까운곳 맛없는것 보다는 맛있는 곳
이 상품이나 음식으로 나와야만 그곳이 성장하고 발전가능성이 있게된다
따지고 보면 모든것이 안목이나 분석능력이 지배적이며
그럼에도 운을 칠로 두고 기를 삼으로 두는것은
겸손함의 표현이고 오만하게 행동했을 때 갖는 부정적인 면모에 대해서
경고하는 얘기라고도 이해할 수 있겠다
자신이 잘나서 모든게 잘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인간은 변할 수 있다
ㄴ 세상을 우습게 이야기하고 자신은 항상 성공할 수 있을거라는 자만심에 사로잡힌다
이런것들이 어느 순간 나락이나 큰실패를 맞보게 되면 또 생각이 정리되겠지만
우리가 앞선 경험에서 좋은 것들로만 이루어져있을 때
작은 실패가 더큰 좌절로 다가올 수 있다는걸 말하기 위함이라고도 이해할 수 있겠다
그러니 많은 실패를 통해서 내면을 속속들이 강골로 만들고
그 다음 성공을 하는것도 느리지만 나쁘지않은 방향이라고 보며
실패를 일부러 할려는 사람없듯이 성공도 원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라는점을
우리는 몸소 체험하고 전체를 알고 살아갈 필요가 있겠다
ㄴ 누구에게나 성공이라는 단어가 가슴속에 있지만 만족의 기준은 <천차만별>이다
ㄴ 행복과 불행 그리고 실패와 성공은 여기서 나뉘고 갈리는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