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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제목의 영화를 본적이 있었습니다
엄석대였나
그놈이 공부도 잘하고 쌈도 잘하는 권력형 반장이였나
그랬죠
그런 반장에게 주변 친구들은 조공을 받치고
잘보이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것이 불편햇었고
불만을 터트리기 시작합니다
대충 이런 내용으로 과거 영화내용을 기억하는데요
한번 보시면 좋을거라 생각되어
말씀드립니다
단순히 보면 학교물이지만
그안에는 다양한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인간이 사회에서 권력에 어떻게 움직이는지
본질은 자신들의 소리는 따로 있었다
입니다
할소리를 못하는 사회는 밝은 사회가 아닌 것이죠~
소통이 안되고 수직적이고~ 위계질서만 따진다면
결국 그 질서는 무너진다 입니다
물론 나치나 김정은 3대 세습처럼
존나게 공포통치하고 그러면 벌벌 떨겠지만 말이쥬
우리는 더 멋지고 살고싶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후손들에게 무덤속에서 욕안얻어먹으면
감사한거라 생각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e0ZkC1mC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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