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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소리를 하는게 내가 생각하는 예의고
그게 더 멋지다고 본다
내가 생각하는 진짜 우리의 모습이다
사람들은 듣기 싫은소리를 하면
"예의를 갖추라"고 퉁치지만
(사실은 듣기 싫은걸 돌려걸 이야기 하는것이다)
그걸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상대의 불편한 감정과 의식의 흐름과 생각이다
그래서 우리는 듣기 싫은 소리를 안하는게
좋다는 경향을 갖게 되지만
정말 할소리를 하려면 그만큼 피를 볼 각오를 하거나 영리해야한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을테니 ㅋ
감정을 만드는 네거티브(부정)에 집중하지말고
방향이 있는 파지티브(긍정)가 있어야한다
그래야 생산적인 비판이 될 수 있으며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거나 못하더라도
화를 내거나 분노하지않는 사람이 되어야만이
경지에 이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것 자체가 수양이다 ㅋ
그냥 그런 상태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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