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가 f5 리프레쉬 되면 페이지전환 하면서 흰화면이 보이는 현상이 있는데
특히나 짙은색 계열로 스킨을 쓰면 눈뻥이 엄청 거슬린다
이게 별 생각없이 사용하셨던 분들도 많을거라고 보는데
ㅋㅋ
지금도 그러니 이전부터 그랫단 소리잖아
나도 카폐 잘쓰지 않지만
지금 카폐를 만져보고 있는데
네이버는 그 눈뻥이 없이 레이아웃은 그냥두고 내부 영역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해서 눈뻥없고~ 스킨컬러도 똑같은 색으로 통채로 변경가능
다음은 컬러를 부분적으로 튜닝가능하게 생각하는거 같음
이게 두 사이트의 큰차이
네이버는 그냥 만들어진거 그대로 써야한다면
다음은 세세한 튜닝을 할 수 있게 만들려고함
에디터쪽이 현재 고자임~ 흰색과 검은색만 쓸 수 있음
그래서 흰 배경이 가장 만만함
그런데 다음카폐는 카테고리 누르면 전체화면을 한번 리프레쉬 f5하는 바람에
검은색 스킨이여도 흰화면~ 을 봐야하는 고통이 있다 ㅋㅋ
이정도 감성이 엄청 예민한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
다음카폐나 블로그쪽이 개발속도가 네이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 버튼 하나 사이즈 조정해달라는거 씹힌거 같음 ㅋㅋ
아무튼 적은 인력이든 작은 기술이든 중치않고
소통하면서 이 소통이라는게 맘에 없는 소리 잔뜩 늘어놓는게 아니라 *듣는 귀가 있으야함
안되면 안된다 솔직하게 말하고 니네들 방향성 말하는거임 <---왜 그걸 못하느뇨
그리고 이용자들 끌고가야지
이도저도 아니니까 이용자들이 자꾸 꼬장부리는거 ㅋㅋ
댓글 불만일색 ㅋㅋ
그런거 왜 못하니
바보들아
세심한 배려와 굳이 무엇을 따라하지 않더라도
아니 오히려 그러지않아야 나만의 고유 정체성을
갖을 수 있다는걸 알고
대형포털 카폐 둘이 왤케 비슷한건지 소름돋았음~
어디가?
스샷으로 보여줌
네이버
다음
네이버
다음
네이버
다음
네이버 기본 카테고리
다음 기본 카테고리
네이버 본문 구성
다음 본문 구성
네이버 하단부 구성
다음 하단부 구성
뭐 하여튼 캡쳐 뜨느라 글이 길어졌는데
나는 누가 배꼈으니 그딴 소리를 하려는게 아니라
카폐, 블로그
본연에 더 충실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는 바이다
네이버는 악플처럼 달린거 못봤는데 / 중장년층이 많이쓰는 다음이 특히
적폐의 대상이 되고 있는 느낌이 느껴졌다 ㅋㅋ
소통이 안되고 있다는 얘기다
형식적인 얘기는 집어치우고
진심으로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개발방향을 이해시키고
안되면 안된다하고 / 피드백 존나해도 아무 반응없으면
어떤 미친놈이 삽소리를 계속하겠는가
도루아미타블인거다
내 눈에 둘이 좀 비슷해서 캡쳐를 올려봤고
개성따윈 누군지 집어치우고 그냥
평쥰화를 따라가려고 애쓴거 같은데...
위에도 말했듯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기술이 후져서도 아니고
정성이 부족해서도 아니다
그냥 나만의 것을 만들려는 의지가 없는 것이 가장 큰 정체성의 혼란 같은거다
그러니 내 말 듣고 열폭하고 자책하여 ㅋㅋ
존나게~ 다음스럽고, 네이버스러운 썅~~마이웨이 18로드를 만들기 바란다
ㅇ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