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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주가는 커뮤에 도움글이 올라왔는데
그 도움글 쓴 사람이 어린것도 있고
도움을 원하면 글에서는 절실함이나 감사함이 묻어나야 하는디
그런것과는 반대로 자신의 조급함과 요구만 늘어놓고
끝나니~
꼰대는 말할것도 없지만
답변할 기회조차 스스로 차버리는 상황을 만든다는거지~
나이가 어리니 그런 실수를 했겠지만
어차피 어려서 그러려니 하면서 감싸안는 유형도 있지만
그래도 그건 아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고 살아야함
상대를 존중하지않으면 너도 존중받지 못한다는걸
아직 못깨달은 친구 ㅋ
유머 커뮤니티와 정보 커뮤니티는 다른데
유머에서 하던짓을 정보커뮤에서 하고이씀 ㅎㄷㄷ
관성은 그래서 개무서운거
3살 습관 100살 간다더니 가끔 나도 그런 관성을 느낌
자제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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