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뚜월드 "법원은 공범, 윤석렬은 내로남불" :: 세월호 6주기는 지나가고

뚜뚜월드 "법원은 공범, 윤석렬은 내로남불"

뚜뚜월드
세월호 6주기는 지나가고
300x250
반응형

유가족들은 계속 무거운 삶을 이어나가고 있다

...세월호뿐 아니라 국가의 무능과 방치로인해

죽음에 이르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을것이다

 

유튜브에 세월호 관련 컨텐츠를 검색해보면

 

영화라던지 다양한 세월호를 기반으로 한

동영상 컨텐츠는 즐비하다

 

그것이 세월호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나의 감정을

불편하게 만다

 

누군가의 죽음이... 상업적 돈벌이 혹은 이슈화만 되고

재생산되는 것은 아닌가란

부정적 생각말이다

 

난 죽음을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 옆집에 누가 죽어도

우리의 오늘을 살아가는것과 별개다

 

각자의 삶이 작동하는 것이고

감정은 인생 <안>이냐 <밖>이냐로 나뉜다

 

결과론적으로 세월호

즉, 누군가의 죽음이 어떻든 많이 알려지고

회자되어야만이

그나마 묻혀진 진실이

세상에 나올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이지만

 

유가족들의 슬픔

그들의 슬픔을 1도 모르거나 관심도 없는 사람들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는

그들에 슬픔을 소재로서 바라보는 것이 아닌

위로를 건내는 무거움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 앞으로도 우린 피해자가 될 준비를 해야한다 -

 

 

300x250
반응형

댓글

빠른이동모음 " 드랍박스 빠르게 최적화 연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