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자고 있을때 일하는 사람들
환경미화원
경비원
장사꾼
택배 등등
알바
많은분들이 있어
우리가 필요한것들을
제때 공급받을 수 있다
그런 인프라는 사람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고
사람이 하대받는 사회로 가고 있는
현실에서는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할 수 없다
노동, 인권
삶의 안전을 추구할 권리와 일한만큼 보상받을 권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임에도 그것조차 여의치않은 현실은
우리가 얼마나 부조리에 쩔어있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니가 사장이라 생각해봐라
돈이 어디서 샘솟는것도 아니고
제한된 자원으로 이것저것 회사를 운영한다는게
어디 쉬운일이겠는가
다만 그 윗자리에 있는분은 잘들어라
투명한 경영을 공개하고 충분히 납득을 시키면
오히려 이해하지못하는게 이상한 놈이 되는거다
뭔 얘긴지 알지?
<당당하지못한게 이상한놈이다>
ㄴ 세상의 상식은 없다고 본다
ㄴ누가 날 이해해주길 바라는것도 웃기고
ㄴ 그들은 그들의 이익을 향해서 가기에 트러블이 심해지는것이듯
ㄴ 전략적인 선택일수도 있겠으나 기업과 직원이 상생하는 방향으로 가야하지않을까?
ㄴ 자영업자도 마찬가지고 쉐끼들아??!
ㄴ 너 평생 살꺼냐
ㄴ 얼마 살다 뒤지는게 인생인데... 복많이 지어야 나중에 사람으로 또 태어날 수 있지않겠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