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뚜월드 " 대법원이 범죄의 온상 / 윤석렬이 죄인 " :: <생활의 지혜26>

뚜뚜월드 " 대법원이 범죄의 온상 / 윤석렬이 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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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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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26>
 

 

501. 야채 삶는 법 
502. 녹차 한잔 환경호르몬 예방
503. 조미료 넣는 순서 
504. 깐감자 보관법
505. 국물 맛있게 끓이는 방법 
506. 하나의 수납용기엔 한종류 방충제
507. 촛농이 생기지 않게
508. 눈밑 피부 거므스름 
509. 라면에 깻잎 
510. 좋은 게 고르기

 

511. 코막히고 콧물 나올 때
512. 낡은 와이셔츠 활용법 
513. 세탁기 내부 청소 
514. 전화벨 소리 작게하려면 
515. 플라스틱 그릇의 김치물
516. 양념 만들기
517. 좋은 생선 고르기 
518. 오래된 원두 확인법 
519. 곰팡이 핀 찬장
520. 옷과 걸레 같이 삷는 법

501. 야채 삶는 법
시금치나, 미나리, 쑥갓 등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넣고 삶는다. 푸른 야채에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이 녹아나오지  않게 하려면, 얼른 살짝 데쳐야 씹히는 맛도 좋다. 반대로 뿌리채소를 삶을 때는 찬물에 처음부터 넣고 삶아야 한다. 감자, 고구마, 무 등을 삶을 때 자칫 속은 익지 않은 채 겉이 타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것은 표면과 중심의  온도 변화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 찬물에서 처음부터 삶으면 속과 겉의 온도 차이가 생기지 않고 올라가기 때문에, 설익거나 겉만 너무 물크러지게 익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02. 하루 녹차 한잔 환경호르몬 예방
녹차가 환경호르몬에 의한 여성호르몬 증가를 막을 수 있다. 소식에 따르면 에스트로젠(여성호르몬) 수용체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의 유방암 세포주에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 A'와 `제니스타인'을 각각 20억분의 1g/㎖과 1천만분의 1㏖(1㏖은 물 1ℓ당 1g이 함유된 양)씩 혼합반응시켜 일주일간 관찰한 결과 유방암 세포수가 2배로 늘었다. 그러나 유방암 세포주와 같은 양의 `비스페놀 A',`제니스타인'을 혼합한 뒤 녹차의 카테킨 성분 1만분의 1㏖을 넣어 유방암 세포 증가 여부를 관찰한 결과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이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여성호르몬 증가억제작용을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환경호르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결과라고 설명했다. 200㎖의 물에 건조시킨 녹차잎 2.5g을 넣으면 110㎎의 카테킨 성분이 용출된다며 하루 한 잔 이상의 녹차를 마실 것을 권유.

503. 조미료 넣는 순서
설탕, 소금, 식초, 간장, 된장의 순으로 넣는다. 이는 조림 등 재료의 속까지 베어게 하는 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 사용법이다. 제일 먼저 설탕 간장을 먼저 넣으면  간장에 함유된 염분이 스며 들어가 재료를 단단하게 응고 시켜, 설탕의 단맛이 배는 것을 방해한다. 그리고 간장이나 된장 등 향을 살려야 하는  것은 오랜 시간 가열하면 안된다. 그러므로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맛술도 풍미가 날라가 버지지 않게 나중에 넣는다. 소금을 넣는 조림도 마찬가지, 우선 설탕을 넣고 소금을 넣어야 한다.

504. 깐 감자 보관법
카레 또는 감자 조림등을 하다가 까 놓은 감자가 남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그냥 냉장고에 넣거나 물에 담구어 놓는데, 이렇게 하면 색이 탈색 되거나 상하기 쉽상이다. 이럴 때에는 물에다가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린 후, 그곳에 깐 감자를 보관하면 신선하게 보관 할 수 있다.

505. 국물 맛있게 끓이는 방법
* 된장국을 끓일때 : 된장을 중간에 넣으면 날냄새가 나기 쉬우므로 된장은 처음부터 넣고 끓인다. 너무 오래 끓이면 된장의 입자가 뭉쳐져 입안의 감촉이 나빠지고  된장의 향기가 없어지므로 한번 끓으면 곧 불을 끄는 것이 원칙. 즉 된장국은 불을 끄는 싯점이 대단히 중요한데, 된장국이 끓으면서  커다란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곧 불을 끄도록 한다. 감자를 넣고 끓일경우 감자는 될수 있는한 쉽게 익을 수 있도록 얇게 썰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감자를 익히기 위해 된장을 오래 끓이면 된장의 맛이 없어진다. 생선을 넣어 끓일경우, 미리 된장을 넣어 비린내를 없애야 하므로 필요한만큼의 된장을 반으로 나누어 반은 처음에 반은 끓기 직전에 넣으면 제맛을 살릴수 있다.
* 맑은장국을 끓일때 : 맑은장국에는 소금을 어느정도 넣었는지 확인한 다음에 화학 조미료를 넣도록 한다. 조리할때 보통 화학 조미료를 처음부터 넣기 쉬운데 맑은 장국의 맛을 살리려면 조미료는 맨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화학 조미료를 넣고 간을 맞출경우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곰국을 끓일때 :곰국의 국물을 우려내는데 사용하는 고기는 양지머리, 사태, 꼬리등이나 뼈, 내장등이 좋다. 이때 찬물에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여야 좋은데 찬물을 넉넉하게 붓고 약한불에서 서서히 끓이면 고기맛이 우러나 국물맛이 좋아진다.

506. 하나의 수납용기에 한 종류의 방충제를
방충제의 종류는 다양한데 어느  제품이나 상온에서 서서히 승화하여, 그 가스가 공기 중에 포화 상태로  머물러 효과를 발휘한다. 그래서 수납 용기의 기밀성이 높을수록 방충 효과가  오래간다. 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우므로, 되도록이면 용기 위쪽에  넣어두면 효과적 이다. 넣는 양은 제품 사용서에 따른다. 서로 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수분이 생기므로 종류가 다른 상품을 섞어넣지 않는다. 1종류의 수납 용기에 1종류의 방충제를 적당량 넣어서 의류를 보존한다. 또한 최근에는 방습과 탈취까지 3가지 효과를 내는 방충제도 있다. 특히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방습제가 아주 유용하다.

507. 촛농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간혹가다 분위기를 잡기 위하여 초를 많이 사용합니다. 촛농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촛불을 밝히기 전에 심지밑에 고운소금을 약신 뿌려두면 촛농이 흘러내리지 않을 뿐 아니라 촛불도 한층 밝아진다.

508. 눈밑 피부 거므스름해 졌을 때
눈밑의 피부는 매우 얇아서,  피로로 인해 거무스름하게 그늘이 생기기 쉽다. 이 운동은 아래 눈꺼풀의  근육을 움직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눈밑의 피부가  늘어지거나 거무스름 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 입을 약간 벌린 상태에서 코밑의 근육을 늘려, 아래턱을 가능한 아래로 끌어당긴다. 이때 눈동자는 위로 치켜뜬 상태.
* 위에서 만든 표정을 옆에서 본 모습. 아래턱을 충분히 당겪는 가를 확인한다. 
* 이 상태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다섯을 센다. 천천히 눈을 뜨면서 자연스런  표정으로 돌아간다.  이동작을 3번 반복해야한다.

509. 라면에 깻잎
라면을 끓일때 깻잎을 넣어보세요~ 깻잎의 향긋한 내음이 라면국물을 산뜻하게 해준답니다. 정말 맛있어요~

510. 좋은 게 고르기
좋은 게를 고르는데도 눈썰미와 요령이 필요하다. 우선 같은 크기라도 손으로 들어보아 무거울수록 좋다. 얼핏 보기에 크기가 비슷해도 노란 알과 살이 얼마나 튼실하게 찼는가에 따라 무게가 다르다. 암게는 배딱지가 둥그스름하니 넓고, 수게는 뾰족하니 가늘다. 여름철에는 수게가 오히려 살이 많지만, 산란기에는 알배기 암게가 제 맛이다. 배부분이 희며 등껍데기 폭이 8~10cm 되는게 좋다. 게는 다리가 모두 제대로 붙어 있고 살아 움직여야 싱싱하다. 게는 조금만 물이 가면 세균 번식이 빨라 상하기 쉽다. 무침처럼 날로 먹는 요리를 할 때는 꼭 산게를 쓰도록 한다.  해물탕이나 찌개거리로는 냉동게도 무관하다. 살아있는 게를 손질할 때 먼저 집게발을 가위로 잘라내면 물릴 염려 없이 다루기 쉽다. 큰 그릇에 옅은 소금물을 담고 몸체와 다리 사이를 솔로 깨끗하게 씻는다. 배딱지는 가위로 잘라낸다. 등딱지를 벗기고 나서 까만 부분도 떼낸다. 간장 게장을 담그는 것이 아니라면 다리 끝 마디는 꼭 잘라낸다. 먹을 것 없이 불필요하게 양념만 빨아 들인다. 통째로 찔 때는 하얀 배 부분을 위로 향하게 뒤집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등껍데기를 위로 해서 똑바로 찌면 맛있는 장과 국물이 밑으로 빠진다. 게 요리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가을 꽃게는 소금을 훌훌 뿌려 솥에 쪄내기만 해도 담백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511. 코 막히고 콧물 나올 때
물론 약으로 해결할수도 있지만 민간요법을 소개드린다면 코가막힐때 양파를 까서 큼직히게 몇토막 썬 것을 접시나,망주머니에 넣어서 옆에놓아 두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512. 낡은 와이셔츠 활용법
가죽 옷이나.. 모직옷 같은거 세탁소에서 올 때 비닐에 덮여 오잖아요. 그대로 보관 해 놓으면 옷감이 숨을 쉴 수도 없고 장마 철에는 아주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럴땐 보관하는 옷은 와이셔츠를 뒤집어 씌어 놓아보세요. 잘 다려서 한 구석에 씌어 놓아놓으면 그리 흉하지도 않을겁니다.

513. 세탁기 청소 
한달에 한번쯤. 식초 한컵으로 되도록이면 세탁조에 많은 물을 받어서 공회전 시켜보세요. 식초가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니까 이렇게만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답니다. 주의할점은 세탁기에 락스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락스 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 금속용기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만약 세탁기 내부가 금속이 아니라면 락스사용도 괜찮겠지요.

514. 전화벨 소리적게 하려면
숙면할 때나 얘기가 낮잠을 자고 있을 때는 전화벨 소리에 대단히 신경이 쓰이게 된다. 전화벨 소리를 적게 하려면 다음의 방법을 사용해 보자. 보통 전화기의 밑바닥에 구멍이 몇개 뚫려 있는데, 이곳을 테이프로 봉해 버리고 전화기를 잠은 솜방석이나 스폰지 위에 올려 놓아 두면 된다. 솜과 스폰지가 소리를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전화벨 소리가 적게 된다.

515. 플라스틱 그릇에 밴 김치물 없애기
플라스틱 그릇에 김치물이 배면 잘 씻어도 남아있기 마련이다. 이렇게 되면 보기도 흉하고 냄새도 난다. 이 때 플라스틱 용기를 잘 씻은 뒤 해가 드는 베란다나 뒤뜰에 반나절 정도 말리면 깨끗해진다.

516. 양념 만들기
* 파 : 흰 부분에 광택이 있고 시들지 않은 부분을 골라 깨끗이 씻은 후, 다져서 보관. 한국 음식에는 필수 양념, 단 2-3일정도의 양만 만들어 놓는다. 왜냐하면 오래두면, 향이 없어지기 때문.
* 마늘: 한 두개씩 다져서 쓰기에는 몸통이 단단해 좀 불편하다. 한꺼번에 여러개를 커터기등을 이용 다져두면 필요시 그때그때 꺼내 쓸 수 있다. 단 향의 보호를 위하여 단단히 밀봉해 두어야 한다.
* 생강: 물에 불려 놓았다가 숟가락으로 살살 껍질을 벗겨낸 후, 밀봉 보관한다. 사용할 용도에 따라 다지거나 편으로 만들어 쓰면된다. 바싹말려 가루를 내어 보관하면 상할 염려도 없고 음식모양도 깔끔해 진다.
* 깨소금: 깨는 통깨를 바가지에 담고 물을부어 물위에 뜨는 쭉정이를 골라낸 후에 물을 빼고 후라이팬에서 센불로 볶는다. 톡톡 튀기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타지 않게 볶는다. 보관해 두었다가 통깨로 쓰거나 곱게 갈아 쓰면 된다.

517. 좋은 생선 고르기
생선의 신선도는 눈보다도 아가미를 보고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 물간 생선이라도 눈이나 비늘 따위는 그런대로 싱싱해 보이는 경우가 흔하지만, 아가미만은 아주 정직하다. 물좋은 생선은 아가미가 깨끗한 피와 같은 붉은 빛을 띠고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갈색에 가까운 색으로 변하고 나중에는 검은 빛을 띠게 되며 아가미에서 비린 내가 물씬 풍기게 된다.

518. 오래된 원두 확인법
오래된 원두로 끓인 커피이건 신선한 커피로 끓인 커피이건 금방 끓인 커피는  투명해 보이기 때문에 좋고 나쁨을 판별할 수 없다. 그러나 커피를 식히면 오래된 원두로 끓인 커피는 투명감이 없어지며 혼탁해지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또 끓일 때 거품이 일어나지 않거나 좀처럼 꺼지지 않는 커다란 거품이 생기는 것, 크림을 넣었을 때 뭉글뭉글 굳어지는 것은 원두가 오래 되어 생기는 현상일 수 있다.

519. 곰팡이가 핀 찬장 청소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비나 눈이 많이 오게 되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에 소다를 한 숟갈 정도,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520. 옷과 걸레 같이 삶는 방법
옷하고 걸레를 같이 삶자니 찝찝하죠? 하지만 갯수가  많지 않은데 따로 따로 삶자니 번거롭기하고 이때 걸레를 비닐로 싸서 같이 넣어보세요. 그러면 비닐이 녹을 것같지만 비닐은 불에 직접 닿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다시말해서 갯수가 작은 물건을 비닐을 뭍여 약간의 물과 함께 비닐에 싼후 다른것 삶을 때 곁들여 삶는 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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