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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위에서 특별히 잘못되는 경우는 없는데
누군가가 나를 판단한다는 의식은 많이할수록
인간은 긴장이되어서 더 주눅이 드나부다
그걸 뚫어내는게 패기와 실력이니까
존나 연습하라 그게 답
기성곡은 잃어버리고 싶어도 각인이 되어서 하게 된다지만
자신의 자작곡의 익힘 정도에 따라서 가사를 절게 되는 자연스러운 수순 ㅋㅋ
뼈를 깎는 의지와 노력으로 최소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않은 수준으로 가는게
다음 스텝이 되어야겠다
"알면 행하라~"
미친듯이 하면 적어도 쪽팔림은 덜할듯 ㅋ
힘내쟈~~~ 아마추어 뮤지션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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