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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은? 뭘까?
지껄이는걸까? 안받아들여지면?
반대의견을 갖은것을 표현하는것이 맞을까?
다양성은 어차피 존중받기 힘든 세상에서
미천한 의견이 의미가 있을까?
가만히 있는게 낫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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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확실한건 사골소통은 모든지 표현해야하고
상대적 처한 상태에 따라서 적정한 온도로 가는것이 균형을 가져가면서
소통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사람들이나 대상, 상황이라는게 모든걸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전제가 있기에
일단은 가볍게 얘기해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그것에 대한 방향을 어떻게 가져갈지를 선택해야한다
내 마음대로 세상은 바뀌지않는다
의식의 소유와 집착을 버리면
내가 세상이고 세상이 곧 나니까
이렇든 저렇든 좋은것이다
나는 보라색이 좋다고 말하지만 사람들은 파란색을 선호할 수도 있는것이며
그럴 때 나의 의견이 씹히는것이 기분나빠할 것이 아니라
그 의견을 어떻게 더 설득하고 설명할 것인가에 집중해야한다
주장은 할 수 있지만 독선은 피하라
그냥 말하고 받아들여라
그럼 물은 길을 찾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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