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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고 지껄였는데
지키지도않을 말들만 한다던지
의지도 없이 쇼하는 정치인과 언론사들의 방향없는 지라시보도
나라에 심층적인 부분을 더하기위한 기관으로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
하루에 별 쓰잘데기 없는 기사들 수시로 방송하지만
그 가치가 얼마나 있는가를 고민해야함
어차피 오래가지못할 날마다의 뉴스보다 사회의 근간에 울림을 주는 방송과 기사의 집중이 필요하지 않겠나?
<너희들은 맨날 일어나는 일들을 부지런히 떠들고 있지만, 이미 그것은 불필요한 반복을 거듭하고 있는것이다>
ㄴ 삶의 연속선상에서 우리가 불필요하게 겹칠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예견하지 아니하고
누군가가 그 구렁텅이에 빠지길 바라는것처럼 한심한것은 없다
새로운 뉴스라는 것은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현재의 오류를 정정하는 기사만이
진짜 가치있는 뉴스다 <나머지는 다 시끄러운 소음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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