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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탄탄한 액션으로 중무장한 모습이 돋보인다.
아쉽게도 마지막 장면은 할말이 없다.
일반적으로 자동차가 점프를 하여
헬기와 부딪혀 박살나는 모습을
액션매니아들은 잘알것이다.
하지만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빈디젤이
폭발물 가방을 거는 묘기로 마무리를 하고 죽은척 연기를 한다. ㅇ?
드웨인 존슨이 총격을 가해 헬기틑 down 시킨다.
합당한 이유: 주인공이 죽으면 안되니까? ㅋ
이 장면이 끝판왕[악의 무리]을 멋지게 <제거>해야 한다는
우리의 관념을 깨버렸다.
그래서 웬지 씁쓸하고 찝찝하지만 어설픔을 감출 수 없었다.
전반적인 액션이 좋았기에 아쉬움을 뒤로 할 수 있는것 같다.
나 역시 관념적 사고를 하고 있는것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클라이막스 타이밍을 훼손하지 않는 액션의 피날레로
마지막 절정에 힘을 싣어주길 바란다.
엇박도 좋다. 하지만 좀 신경 좀 쓰라고~ !!!
"유종의 미" 모름?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이젠 더이상 우릴 자동차 액션으로만 담아두지 못한다는걸 보고 깨닫겠지....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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