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든 연인이든
살다보면
뭣도 아닌일로
다툼의 꺼리가 된다
이것은 왜일까
잘못된거라?
ㄴㄴ
대체적으로 취향이거나 성향의차이
가끔 틀린것임에도 우기는 문제에서 기인한다
남자와 여자는 문제를 해석하고 풀어가는 방식의 차이가 존재한다
남자는 직설적이고
여자는 감성적이고 우회적이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겠디만
화법이 공식을 풀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1. 화내는 사람의 조언을 들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2. 설득 및 충고가 확실한것인지를 선명하게 말해줄 수 있어야한다
ㄴ 자칫 내 맘에 안든다고 상대가 틀린것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ㄴ 그러니 언제나 합리적 객관적 이성적 판단의 명확성은 가져가야한다
ㄴ 그래도 싫은건 싫은거다 "받아들여라"
3. 말도 안되는 수준이면 돌아서라
결국 선(line)에 대한 이야기다
청결이든 돈이든 상식이든
우리가 살아가는 수많은 선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너무 천차만별인 인간의 특성이 항시 드러나는 것은 아니다
말하지않는 이상 알 수 없고
그것은 꼭꼭 숨겨놓은 방사능 같기도하다
마치 독극물 같은 다이나마이트가 언제 터질지모르는 아슬아슬한 상태말이다
그러나 그 모든것을 보기엔 현실은 분명한 한계가 있고
그래도 그런것들을 극복하고 우리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태도로 살아가야한다
그외에 이상적인건 머리속에만 있는 허상이다 ㅋ
가끔은 현실이 이상보다 못하다는게 또는 이미 이상적인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내가 그 이상적인가를 보아야한다
나도 그렇지못한게 좋은건 드럽게 밝힌다 ㅋㅋ 내가 잘나고 훌룡한 사람이 되는것이 내 주변을 아름답게
만드는 길이다
왜 멋있는것은 내가 아닌 외부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잘못된 시선과 욕심의 허영이 널 괴롭게 만든다
이해하고 존중해줘라
물을 뿌리고 사랑을 주어라
그러다보면 그렇지못한 존재에게도
열리는 순간이 온다
그때까지 기다려라
ㄴ 늦어도 상관없다
ㄴ 내가 열려있기만 하면 언제든 빛은 그대에게 비추니까
ㄴ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