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분해해보면
회로판에서 좌버튼이 항상 문제를 일으키니까
오래되고 있으면 떨어지는데
세군대 내지 두군데를 납으로 묶어놓으니
빨리 녹혀서 조금씩 분리해내는 방식으로
일단 초반에 탁탁탁 이런식으로 납을 빠르게 녹이면서 버튼의 뿌리를 뽑는것입니다
납은 1초이상 지나면 다시 굳습니다
ㄴ 고장난 마우스의 우측버튼이나 가운데 휠버튼에 버튼을 이용해서
ㄴ 왼쪽버튼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저도 삽질한 경험이 많은데
좌측버튼을 빼서 고장난거에 다는것은 현명한 선택은 아닙니다
기왕이면 우측버튼이나 휠버튼을 뽑아서 교환을 하는것이
수명에 한계가 있는것에 적절한 선택입니다
또한 납이 떠서 작동을 안하는것일 수도 있으니 납을 한번 더 녹여줘 보는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납땜이 들어간 제품의 고장은 해당 영역의 마모나 노화로 인한 문제는 교체로 해결이 가능해지고
회로가 들어간것들은 이렇게 고장수리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또 살 필요가 없습니다
하하~~ 그래서 떨어트리면 쉽게 고장이 날 가능성도 높은것입니다
충격에는 쥐약인거쥬
ㅎ
고쳐서 쓰는 습관을 생활화 하다보면 어느 새 고치는 실력이 일취월장해 있을것입니다
ㄴ 저도 마우스 조금 고쳐쓰는 수준이기에 말이 많았군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