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돈을 생각해서
재활용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것마저
유행이 지났다고 버리고 새로 산다면
쓰레기장속 대한민국이 되는것은 너무 자명하다
물론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을 안하는것은
교육의 문제라고 할 순 없을것이다
이런건 누구에게 배우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건을
고장날때 못쓸때까지 고쳐서 쓰는 사람도 있지만
고장나면 바로 새것을 사는 사람들도 있다
고쳐쓴다는것과 산다는것은
금전적 여유와 시간적 여유가 동시에 있어야한다
돈이 있어도 고쳐쓰는 사람도 있거니와
고친다는것은 그것을 역순으로 분해와 조립이 가능해야한다
물론 분해는 하였으나 조립은 불가능한 경우게
대체적인 경험에 속한다
그러나 이것을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것은
자원에 대한 인식이다
세상에는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많다
그러나 누군가의 눈에는 그것으 곧 자원이다
즉...완전히 쓸모없어진 상태에서 버려진다기 보다는
위에 말한대로 취향과 새로운것이 생겨서 버려지는 경우도 많으며
그로인해서 대한민국은 쓰레기장이 되어가고 있다
컴퓨터 자전거 전자폐기물
옷 신발 빈티지 등등 수많은것들이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잘활용한다면
저렴하게 살 수 있는것이다
꼭 새것을 사야한다는 집착만 없다면 말이다
자신이 사는곳 주변에 재활사업을 하는 상점을 찾아보라
우리동네에는 만물잡화점이 크게 하나가 있고
옷과 신발을 파는 가게도 있었다
중고라는것은 가격만 맞으면 쓸만한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가격이 좀 애매하면
가격을 좀 낮추어 구매를 해야한다
왜냐하면 중고는 그만큼 사용한것이고
문제가 있어서 버려지고 쓰임이 멈추어졌을 가능성이 크기에
잘 살펴보고... 최소 가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원대라고 했을때 1-2천원 깎고 두개 정도는 구매하는식으로
사장님과 센스있게 딜을 하기 바란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