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고 부모니 자식이니 갖다맡기고 문제 생기면 뭐라하는거

당연히 학대하고 지랄하는게 정상은 아니지

그러나 돈 좀 벌겠다고 남들에게 돈주고 해서

남는게 많을까 자식을 스스로 키우고 부모를 케어해서

 

남는게 많은지 ~ 잘생각해야한다

어차피 그 시기는 그 시기 밖에 없고

아이는 크고~ 부모는 돌아가시겠지

장애인 케어도 쉽지않고~

 

돈주고 맡기면 모든게 쉽게 해결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해야될 일을 돈 몇푼 주고 남에게 맡긴다는거에

그 사람이 겪어야할 스트레스가 남에게 전가되는거니~

남의 인생의 몫을 자신이 대신하면서 오는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케어대상에게 돌려주고 ~ 알게 모르게 학대대상이 된다는것이다

 

핑계와 변명을 듣기보다 더 나은 선택을 그래도 안하지?

"자신과 가족도 안하려 하는데" 남들은 하고 싶을까?

 

아무리 사회는 <학대 가해자를> 정상이 아니다 강력하게 처벌해라 하지만

그 일이 멈추지않는 것으로 봐서는 이것은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되는지

분명히 보여준다

 

누군가 그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 글을 읽고도

나도 피해자가 되야한다면~ 그 확률속으로 들어가는 선택을 해야겠지...

 

나방은 분명히 죽는다

이유는 빛을 좋아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