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름
다양한 의견
존중과 수용
태도와 선택
명확함
현재의 나는 다름을 표현하지않는 것이
가장 나쁜선택이라고 믿고있으며
서로가 다름에 대해서
틀림에 대하여
얼마나 관용적일수 있는가가 핵심이다
인격의 결정체가 거기에 있지~
요즘 유행하는 단어는 극혐이라는 단어인데
자기주장이 강한 현세대의 특징을 잘보여주는 예이다
단면적인 정의는 사회에 혼란을 줄수도 있기에
인터넷 뉴스기사들처럼
우리는 많은 에너지를 프레임을 만들고 단정짓는 잘못을 반복하고 있다
우리 수준이 그렇지 뭐~
나 역시 그렇다
하지만
이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잘못된 선택을 잘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선택을 하고 잘못된 선택인지를 아는것이 중요하다
말도 뱉고나면 담을 수 없는걸 알기까지가 중요하다
글도 매한가지
아 삭제가 가능하긴 하겠군...
예전에 잊혀질권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말했다
"그냥살지 뭘 자꾸 지우겠다는거야"
그런다고 니가 새로운 니가 되냐고?
넌 그냥 너야 ~~ 니가 아무리 과거를 없애고
사람들앞에서 다른 이미지로 행동해도
너안에 넌 예전에 너와 크게 다를바가 없어
내가 니 생각을 모르겠어? 넌 과거를 조작하고 현실에 널
새롭게 사람들에게 인식시키고 싶을뿐이야
잘 생각해봐 ~ 어제의 너와 오늘의 너
옷만 바뀌고 헤어스타일 바뀌고
타는 차가 바뀌었어도 넌 그대로야
바뀐게 있다면 오히려 그때의 너가 지금의 너를
더욱 위대하게 반사효과를 주는건데
왜 자꾸 흑역사니 뭐니 하면서
지울려는거니
<인터넷 장의사인가> 그런것도 생겼다지 덕분엨ㅋ
니가한짓 지워주는 업체들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면 하늘이 없는거냐고
있는그대로를 인정하고 살자
자꾸 사기칠려고 하면 거짓말쟁이가 되는거야
어쩔 수 없이... 고리를 끊고
그냥 맞다고 생각되면 인정하고
아니다 생각하면 반박하고
그러고 살아야지
소설을 쓰려고하지마
추장관이 널 공격할지도 몰라
"소설 쓰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하고 그러고살아
근데 문제가 뭔지알아?
대체적으로 자신의 실수와 잘못에 관대하다는거야
남을 지적하는대는 바늘구멍도 용서치않을거 같으면서
그래서 사람들이 극혐극혐 하는거라구
닥치고 좀 반성해야될 부분인거지....안그래?
"좋게 받아들이는 습관"을 들여보자구나
우리함께 상생의 나래를 펼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