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버려진 의자를 발견하였다
집에 컴퓨터 의지가 필요하여 하나 사긴 해야하는데
대게 버려진것의 특징은 이러하다
1. 새것을 샀기에 기존것을 버려진 것
2. 기능에 문제가 있어서 못쓰게 된 것
2번은 얘기할거 없고 가끔 고쳐서 쓸 수 있는것들도 많긴하다 ㅋ
다 줍어오면 집은 쓰레기장이 될거다 ㄷㄷ
ㄴ 필요한것만 ㅋㅋ 절대적으로 습관잘못들이면 쓰레기집이 되는건 순식간
ㄴ 욕심을 버려야함 (그만큼 쓸만한 물건도 많다는 얘기)
버려진 의자를 살펴보니
척추부위가 동강나 있었다
순간 드는 생각은 쇠, 플라스틱, 고무와 같이 ㅋ 재료 가공하는 원재료 가공할 수 있는 여건만
있으면 이런것들은 얼마든지 다시 재생해서 쓸텐데 하는 생각이
늘 버려지는것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걍 버리면 쓰레기인데
용접이나 뭐랄가나 적당한 금액을 받고 리프레쉬 해주는 사업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환경에다 자원활용의 극대화적 측면에서도 그렇고
우리가 알지못하는 사회에 연결되지않은 기술자들을 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연계만 된다면
꼭 새것을 하나사지않아도 맡기면 적당한 가격에 특정부위가 좋은 컨디션으로 개선 시켜주는
사업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자동차 파손시 공업사도 마찬가지고
모든것을 우리가 diy든 맡겨서 다시 재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생활용품 수준까지도 밀착형 리페어 시스템이
잘되어 있다면 우리가 쓰레기 걱정도 덜해도 되고~ 돈도 그렇고 국가적으로 큰 이득이 될 것이다
물건에 따라서 일부가 고장나면 하나를 새로 사야된다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매우 낭비적 삶이다
다양한 제품들의 저렴하게 컨디션 업사이클링 해줄 수 있는 비지니스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물건의 상태에 따라서 개선보다는 새로 하나사는게 나은 상황도 있긴하다
하지만 판단은 소비자에게 고지 후 본인의 기술을 적용시켜주면 되는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계속해서 관리 및 유지할 수 있게 보수하는 전문지식을 배워두는것도
실제 업자에게 맡기는것도 좋지만 돈버는 길이된다
우리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장비를 구입해서 고칠 수 있는것들도
생각보다 많으며 그게 다 돈이다
뭐든 고치는 습관을 들여보시는것도 나쁘진않다
하지만 효율을 따지면 사서 쓰는게 낫다 ㅋ
면봉도 그렇고 제품들이 일정한 부분을 약하게 만든듯한 인상을 갖는데
그것은 아마도 제품의 고장을 의도적으로 넣은것일까 아니면
별생각없이 만든것이 의도처럼 되어버린것일까란 지점에 이른 제품들이 은근많아서
푸념섞인 글을 또 남겨본다
딱 3가지다
기능, 내구, 가격이 만족스러우면 완벽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