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as 서비스를 불렀을때는
분명 문제가 있어서 기사를 부르는것이다
그러나 서비스업체의 문제인지 소비자/이용자의 문제인지는
또 다른 얘기이다
간단하게 티비나 인터넷으로 얘를들면
티비가 안켜진다
고장이라던지...자체적으로 서비스나 하드웨어에 문제가 있는것이면
새로사던지.,..전문가의 분석을 통해서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다
ㄴ 그런 전문가라는 기사도 물론 정답은 아니다 (틀린 경우도 있음)
리모콘에 건전지가 다되서 안켜지는 경우
전원코드를 꼽지않고 안들어오는 경우? ㅋㅋ
이렇게 많은 변수가 단순한 티비에도 존재한다
최소한의 체크도 안한채 안된다 그래서 문제를 해결하는
해결사를 부르고~~ 결국 나의 불찰이 타겟되면
어찌 이런 어리버리함을 부끄럽지않게 생각할 수 있겠나
웃고 넘어갈 일이긴 하지만
우린 이런식으로 자신의 잘못을 체크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조차
확인하지않고 무조건 남을 의심하고 탓하고 본다
이런 부분이 내가 얘기하는 나와 남
서비스든 뭐든간에 나눠서 생각해보는 법이다
크게 2개로 나누고 나와 남
그리고 분석적으로 파고들어가서 원인은 분명히 있을테니
그 지점을 찾는게 이런 분석법/사고의 목적이다
다만 인터넷업체나 웹서비스 하드웨어의 결함 등등
다양한 변수에 대해서 우리가 유기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찮아서 안하고 서로 소통이 없으니 찾아내기가 더 어려운것이다
기본적으로 소비자/이용자들이 체크해봐야할 사항이 있기 마련이고
그 다음은 전문가/기술자/기사들이 해줄 수 있는 영역인것인데
나이를 먹든
잘모르든
수많은 이유와 불찰, 치매 등등
게으름, 무관심....
쓸모없는 동작이 삶에 반복된다
웹서비스도 이런 부분에서 소통에 적극적이고
잘못되어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언질을 주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문제가 있는데도 없는척 모르쇠로 있다가
문제가 있었구나? 이렇게 되버리면....신뢰가 확 떨어지는것이다
최소한의 그런점에서 서로간에 예의 같은거라고 해두고 싶다
아무래도 돈을 내고 쓰는 고객이라면
그래도 밥벌이에 도움이 되는 존재들이니까
두 말할 나위없이 기사들도 어차피 일은 해야되니까
왔다리갔다리 하지만
정말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서로간에 상생하는 관계는
정말~ 필요할 때 부르는것이다
ㄴ 더군다나 안부르고 싶어도 불러야 되는 경우는
ㄴ 지네들 서비스가 문제가 있는데 .... 없는것처럼 굴다가 뽀록 난다던지
ㄴ 전체공지를 문자나 이메일 등등 소통수단이 많은데 왜 안쓰냐는거지....
그런게 쌓이면 기업이나 서비스의 이미지가 실추된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것이다
내가 모를줄 알지?
그래서 그런식으로 무대응이 답인줄 착각하고 있는데,,,
인정안하는 방식 ㅋㅋ 우린 문제없거든 // 모두가 니 문제거든...
삽질을 만들어주는 그들의 애매한 태도가 우릴 화나게 만든다
세상에 정직한 기업은 몇 안된다
그래서 내가 이런 얘기도 하는것이다
알아서 잘하면 내가 뻔한 얘기를 할 이유가 없지않은가
당연한것이 당연하지않으니 이런 뻔한 얘기를 매순간 해야될 의무감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