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집 지하실서 자가격리, 아내가 마스크 쓰고 음식 갖다줘”
대구에 다녀온 후 자가 격리중인 김보성이 '미스터 라디오'와 전화 연결을 통해 근황을 밝혔다.김보성은 3월 4일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와 전화 연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대구시에 방문해 마스크를 직접 나눠줘 화제가 된 김보성은 "현재 집에 있는 지하실에서 자가 격리중이다. 아내가 마크스 끼고 음식을 가져다주고 있다"며 철저하게 자가 격리 중임을 밝혔다.한 청취자가 "김보성씨가 대구 시민에게 꽃다발 받는 사진을 보고 눈물이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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