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경험한 부분인데
그렇게했더니 안좋아하는거 같더라고영
왜냐하면 댓글목록이 남들에게 보여질때 이쁘게 보여지는것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차피 그딴거에 해탈한 수준이라서 제 기준으로 행동하는 부분이였는데
그분이 느끼기에는 불편해보이는 모양새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니... 중도적으로는 운영하는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서
좋아요 정도 눌러주거나 구독같은거나 너무 적극적인 의견은 사실 그 사람의 영혼과 대화를 하는것인지라
이런 수준으로 적극적일 사람이야 본인의 선택이지만 대체적으로 어떻게 생각할지는 대충 정해져 있사오니
열마디를 한마디로 줄이시고
비지니스 토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사람들은 아닌척 하지만 다 비슷하고 그게 거기서 거기입니다
ㄴ 내가 얼마나 열려있고 더 깊이나 넓이가 있는지가 지적으로 심적으로 중요한것이오니
ㄴ 남들보다 자신을 닦고 조이는데 .... 더 관심과 신경을 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ㄴ 원하지도 않을지모를곳에 너무 많은말을 하기보다는? ㅇㅋ?
피드백 용사라서 그런지 말빨도 그렇고 ㅋ 표현력이 많이 늘었고
나름 불편감을 잘 아는 사람이 되었지만... 그게 말한다고 개선되는것도 아닌지라
어떤 부분에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주체인 개발자나 운영자가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시간과 노력은 그 뒤에 따라오는것임
그렇기에 재촉한다고 달라질것도 없으며
시간이 간다고 바뀌는것도 아니므로 그냥 내가 더 해야될 것에 집중해서 정리하고
다음 챕터로 나아가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그거 하나만 바라보고 있기엔 세상은 너무 빠르고 더 나은것들이 나오고 있다는걸
잊지말아야 합니다....
선의가 선의로 연결되기 위해서? 어떻게 우리가 적당히 밀땅이나 에너지의 관리를 잘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어찌되었거나 갈 사람은 가고 안갈 사람은 안가게 되어있으니
그 미래를 이야기하는것은 갈사람과의 연결에 얼마나 진심인지를 표현하는것일뿐
굳이 그 말이 채찍이 될지 당근이 될지
그로 인해서 이로움이 될지 해로움이 될지
알 수가 없다면? 조금 더 여유있게 기다리면서
득이 되는 선택을 우리 스스로가 하게끔 크고 넓게 봐야한다
"그래야만이 오래 멀리갈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