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능성 있고
활기찬 선수가 그 자리를 누벼야 된다고 생각한다
김민재도 그렇고
손흥민도 그렇고
본인들의 선택을 존중해야하며
하고싶은 사람은 하고 아닌 사람은 후배선수들에게 자리를 열어주는건데
그게 무슨 신종팬갑질처럼 내게는 보이는데
마치 선수들이 엄청난걸 누리고 달삼쓰뱉 한다는 방식으로 압박을 하던데....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ㄴ 선수로서의 책임감이니 그런것은 국가대표로서 (병역면제나 기타 혜택을 언제 받았는지 몰라도)
이것도 나는 누가 주라고 했는지도 이해가 안되고.,,, 그게 족쇄가 되서 저러는 꼬락서니도 맘에 안든다
아무리 국가대표라해도 특권을 주는것도 말이 안되지만
그 선수를 희생시켜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균형적인 시점에서
선수에 대한 태도를 명확히 해야할것이다
ㄴ 킴민재도 사태가 커지는거 같으니
ㄴ 수습하는거로 보이는데
ㄴ 국가로부터 받은게 있다면 어느 정도 할건 해야겠지만 ㅋㅋ
앞으로의 후배들은
이런 경우에 대해서
군면제 받고 커리어에 영향 끼칠 수 있는 상태에서
국가대표까지 계속해야 되는건지에 대해서
본인 중심적으로 생각하려면... 혜택을 받지않고
자유계약 상태로 ㅋㅋ
갈 수 있는 대한민국의 성숙한 축구문화가 되길 바란다
ㄴ 슈발 어떤 새끼가 연예인이나 축구선수들 멋대로 군대빼주고 지랄한거여?
다 똑같은 인생인데... 저들은 뭐가 그리 다르다고 저렇게 만들어서 (특별혜택 주지말고)
싫은것도 억지로 하는 인생처럼 보여서 모양새가 영 좋지않다
ㄴ 국위선양이라는 미명하에 저런 혜택을 또 주는것인데
ㄴ 당연하게도 전국민이 저런 특별대우에 좋아할 사람도 많지않다고 본다
그리고 저들에 대해서 국가대표라는 이름으로 갑질을 해서도 안된다고 말하고싶다
"선수는 봉이 아니다"
"다만 받은 만큼은 해라"
"그것도 힘들면 걍 머리라도 잘쓰던지"
ㄴ 괜히 솔직하게 방향을 말해서
ㄴ 무책임한 사람이 되는거 같은데
계산법도 솔직히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떤 경기에서 우승 같은거 해서 혜택을 주었을것으로 보이고
반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못했으면
그딴것도 없었을것이다
그런데... 이게 무슨 노예계약서도 아니고
평생 선수를 갈아가면서 국대노예로 살게 해야한다고 생각지않는다
ㄴ 대한민국은 냉정하지못하다
ㄴ 결과로 해당 혜택을 얻게 된것으로 끝나야지
ㄴ 왜 족쇄로 연결시키나?
대한민국은 정말 멋진 나라가 되기위해서
사고방식을 뜯어고쳐야한다
이런 방향과 비슷한게 애국가 안부르는 놈한테
억지로 부르게해서 애국심을 강요하니 이딴 소리가 연결되는것이다
ㄴ 민재가 ㅋㅋ 그런거랑 얘기가 아닌데
ㄴ 이 멍청한 팬놈들은 지들 멋대로 또 이해해댈거 같아서
ㄴ 어휴 시벌
균형있게 국가와 선수간 기브앤 테이크의 균형을 명확하게 세웠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군뺄자? 는 못참지 쪽이겠지~~?
ㄴ 그럼 평생 노예계약 콜?
ㄴ 걔중에는 솔직히 민재같이 생각한걸 내뱉지않고 ㅋ 걍 적당히 하다가 국대 마치는 사람도 많겠고
그게 누군지 찍어서 말하진않겠다
이런 흐름이 당연해질거라는거다
사람은 뻔하니까
ㄴ 그럴빠엔 진짜 국대에 찐심인 선수들로 가야된다는게 내가 원하는 목표와 방향성이다
ㄴ 한국축구의 미~~래
"애국심으로만 축구하냐?"
ㄴ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