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이나 안전 각종 사고들에 있어서
소방관이나 경찰 등등 관계기관이 앞서서
해당사건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하지만
우리가 결과론적으로 항상 부실함을 지적한다
이때 중요한것이 그들의 전문성(?)을 기대한다기보다
그들도 영향을 받고 더 자극받을 수 있는 소통채널을
열어두고 구조나 처리에 있어서 더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공간을
볼 수 있어야한다
그들은 모든것을 알지못하고 그래서 완벽한 선택을 할 수 없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738956
4일 버텼는데…‘32m 우물’ 빠진 모로코 5세 결국 숨져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깊이 32m 우물에 빠진 5세 아동이 사고 4일간의 구조작업 끝에 우물 밖으로 실려 나왔지만 결국 숨졌다고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
news.kmib.co.kr
이 기사에
댓글을 다신분의 얘기도 실질적으로 가능한 상황에 대한
대안이기 때문에 먼저 쉽게할 수 있는 부분을 해보고
안되면 다른 방안을 찾아야되는데... 해봤냐느는것이고
그것을 해봤지만 안된건지 등등
우리가 상황을 외부에 정확히 노출하고 의지를 갖을수록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것이다
그들도 스스로 해결해야된다는 집착에서 벗어나
소통으로 도움을 받고 소통으로 더 넓은 생각을 할 필요가
있는게 본질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속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