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함을 뜻하는 고구마와 시원함으로 통하는 사이다
이 감각적 느낌의 표현들은 정말 사실일까?
지금 먹으면서 쓰지만 ㅋ
둘다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고구마로 막고
사이다로 뚫는중 ㅋㅋ
목이 덜 멕히는 고구마는 물고구마보다 밤고구마가 더 뻑뻑하고
시원함에는 사이다 가 언어적 / 긍정적 이미지를 갖고있다
이것은 분명히 현실에서도 <경제적 연결>이 되것으로 예상하는데(특별한 수혜)
문제는 고구마생산 주체들ㅋ과 사이다주체들이 얻는 긍,부정 효과들에 대한
어떤 불만들을 사회에 이야기할 수 있을겠냐는것이다!!!!~
사이다와 고구마의 느낌을 정의하는
답답함과 시원함 상극의 표현이 상품의 이미지가 되어버린 이상 ㅋ
이것은 악의적으로 생산해낸 무엇도 아니기에
특별히 유턴시킬 방법은 없다
지금 고구마를 먹어보면서도 ~ 목이 안멕힌다고 말하려고 글을 쓰려고 했지만
목이 멕힌다 ㅋㅋ 사이다도 있으니 퍼마셔야겠다 ㅋㅋ 투명 플라스틱으로 나오더라
팩트만 오지게 남발하는 뚜뚜월드는 계속된다 ~ 사이다 먹으러 냉장고에 있는 칠성 찾아간다 ㅋㅋ
진짜 사골팩트 하나더 남기면~ 관계자들은 관계된 것들에 긍정댓글을 많이 달거라는거다 ㅋㅋ
고구마 생산주체와 관계자(자식,유통,마누라,며느리)면
ㄴ 고구마 존니~~~짱!
ㄴ 고구마 존~맛있!
사이다 생산주체와 관계자(식구덜)
ㄴ 사이다 종니~짱!
ㄴ 사이다는 진리!
요런식으로 댓글을 싸째낄것이다 ㅋㅋ
두 사이드를 적당히 연결시키는 긍정적 언어유희로는
고구마 쳐묵다 목멕히면 사이다로 뻥뻥~~뚫어드림 yo!!!!
환상의 커플~~~쉐낏바리~~커몽~~~~!!!!
이런식으로 두 상품을 연결해서 팔아재끼는거!!!~~~ ㅋㅋㅋ
오늘 수업 끝~~~
(인터넷엔 수많은 공작과 정치가 있다는걸 알고 사용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