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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한혈하러 가면
궁금했던 것들을 조금씩 질문하는데
대강적인것들의 생각들은 답변이 되더군요
뭐 아무튼 저는 뭐든 잘되는 방향쪽으로 생각을 하는편이기 때문에
적십자사에서도 그동안의 내공과 앞으로도 잘해내리라 봅니다
주기적인 헌혈을 하여야 한다는 직찹은 없지만
나름 몇달에 한번씩은 합니다 ㅋ
기존 2달 뒤에는 할 수 있게되어 있지요~ 크크
이번에는 선물 꼭 바라지않지만 ㅋ
주신다니 큽~ 헤어에 바르는 제품을 주셨습니다
대머리는 아니지만... 가족에게 양보하였습니다
세상에 좋은일은 참많다지만
그런것도 디테일이 있어야 합니다
악마는 디테일 아니겠습니까?
좋은 일 하시는분들은 시키지않아도 알아서 잘하지만
우리 같이 어설픈 아마추어 선행의지만 있는 사람들은 길잡이가 필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악마의 튜토리얼>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누군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헌혈을 하고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흐흐~~ 마음도 몸도 비워지는 느낌이랄까나?
ㅋㅋ
"사람의 피는 20-30% 빠지면 문제가 생기오니"
상식적으로 알아두세요~ 악마의 디테일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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