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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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오타 시리즈~~ㅋㅋ생활/유머 2019. 12. 12. 15:45
1.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있는데 남자친구에게서 온 문자.. (좋은 감자 만나.) 2. 할머니께 (할머니 오래사세요) 라고 적어야하는데 .. (할머니 오래 사네요..) 3. 엄마에게 나 좀 데리러 오라 한다는것이 .. (임마, 데리러 와.) 4. 친구에게 여자를 소개해주고 (저녁 잘 먹어.) 라고 보낸다는게... ( 저년 잘 먹어) 5. 할머니가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급한마음에 엄마에게 보낸문자... (할머니가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6. 내 신발 사러 가신 엄마가 내발싸이즈 물어보려고 .....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7. 어느 남자가 장미 한다발을 가져와 프로포즈하며 하는말 (나의 정열을 그대에게 ) 라고 해야하는데 (나의 정력을 그대에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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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요 ㅋㅋ생활/유머 2019. 12. 12. 15:36
안녕하세요.. 블랑카 입니다... 저 한국온지 몇 년 됐어요 저 처음에 한국왔을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거 같았어요 저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블랑카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순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다고 했더니 과장님이 그럼 눈깔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누구꺼냐규?? 했더니 과장님이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왓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떠보니 과장님 저보면서 기력이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한다고 자기집으로 가자고 했어여 그래서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고 했더니 과장님 저어깨를 툭 치시며 가자 가서 우리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욧 저 3일간 못깨어 났어요 식당간판 보고 더놀랐어요 할머니 뼈따구해장국~~ 미칠뻔 했어요 근데 이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