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에서 신경쓰고 보고 들으면 "더 들리고 보이는것들"
음악적 디테일이나 뮤직비디오에서의 미장센들이 ( 무대에 오른 등장인물의 배치나 동작, 무대 장치, 조명 따위에 관한 총체적인 설계 ) 듣기만하거나 무신경하게 듣는 방식과 다른점이 그런것들을 보게하고 들리게 만드는것입니다 영화도 한번 볼때와 두번, 세번 볼때를 이야기하는 것이 그런 의미입니다 우리가 컨텐츠를 처음 접할때 얼마만큼 그것(창작자의 의도)를 고스란히 이해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서 모든 컨텐츠를 경험한다면 이것은 아주 좋은 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