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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글귀의 주인카테고리 없음 2021. 2. 17. 22:12300x250
가끔 멋진말을 인용하지만 그것이 누가 말한것인지는 모르는
출처없는 명언들이 있다
물론 들으면 나도 저렇게 생각했어
이렇게 사람은 생각하기 나름이고 그것을 바로 내것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누군가의 족적같은 흔적을 우리는 너무 하찮게 대하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든다
그것이 저작권의 개념보다는
글쓴이에 대한 존중이 없는것이고
최소한 문구를 생성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달려있어야 상식이라고 생각한다
우린 남의 것을 내것처럼 사용하는 부분도 많고
그러다보니 존중과 존경하는 마음보다는
그저 나도 저정도는 하면서 건방을 떠는 수준으로 떨어지는거 같다
스스로가 커지기전에 작아지는 선택을 하는 우리는 우리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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